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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자의 접두어.
작성자 손순식 작성일 2019-05-18
사전을 찾아봐도 이런 류의 말을 뭐라고 부르는지 딱히 나와있지는 않은데,

요즘 PBA TOUR 중계방송에 해설자로 나오는 황득희씨는 말투를 신경써 줬으면 한다.

해설의 말을 시작할 때, 거의 무의식으로 '자~' 라는 소리를 매번 넣는데 식상하기 짝이없다.

이런 류의 어투는 '에 또~' 등의 말과 같은 것으로써 일본에서 온 것이라고 하는데, 출처가

어디든 간에 너무 빈번해서 거슬린다. 한 시합에 50 여번 이상 거의 빠지지 않고 "자~' 로 부터

해설을 시작하는데 시정했으면 한다. 일전에 S방송국에 잠시 해설자로 위촉되었던 K해설자도

아나운서가 '위원님'으로 부르기 시작하니 우리가 알던 일상의 그 사람이 아닌 사람으로 변해서

목에 잔뜩 힘이 들어가는 해설에 우스웠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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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선 2019-06-03

보통 '발어사'라고 합니다.

관리자 2019-05-28

안녕하세요. 빌리어즈TV입니다.
중계 해설과 관련된 시청자님의 의견은 해당 부서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