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이재명 박성우 PBA Tryout 경기 중계를 보는데

후반에 제법 중요한 순간 박성우 선수의 더블 시도가

속도가 제법 있었지만 얼핏 투쿠션 아닌가 싶었는데

여자 심판이 득점을 인정했다.

느린 화면으로 보니 명백한 투쿠션.

심판은 저 쪽 멀리서 있었고

이 점도 심판들 개선해야 할 점이다.

선수가 샷을 할 때 얼쩡거려서 샷을 방해 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득점 여부를 정확하게 판정해야지 심판이지

멀리서 대충 볼거면 심판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선수가 샷한 후 쓰리쿠션이 되는 쪽으로 부지런히 가서

가까이서 확인을 해야지 멀리서 무책임하게 방관하고 있어선 안될 것이다.

여튼 본론으로 들어 가서

박성우 선수는 그 득점 이후에도 득점을 성공했고

이재명 선수는 그 영향을 받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몇 이닝을 눈에 띄게 경기력이 떨어진 상태로 보냈다.

비디오 판독 요청을 너무 자주 해서 맥을 끊어서는 안되겠지만

매우 중요한 타이밍에서 정확한 판정을 위해

비디오 판독요청을 할 수 있게 개선하는게 좋겠다.

경기중 각 선수 1회의 비디오판독 요청권.

심판도 스스로 확신이 안 설 때 선수의 동의를 거쳐 확인 가능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