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생동감 있는 화면을 송출 한다고 그러는거 같은데

줌인 쭈욱 해서 공이 화면 가득하게 까지 움직인다던지

지미집을 이용해서 화면이 춤을 춘다던지

이런 화면은 공이 어떤 상황으로 갔는 지를 파악 할 수 없게 만들고

무엇보다도 매우 어지럽고 짜증이 확 나는 카메라 워크다.

도대체 누가 자꾸 이런 식으로 화면을 만드는건지??

환장할 노릇이다. 이걸 꼭 설명을 해야 개선이 되는 건지.

아니면 당구장 가 본 적도 없는 여직원이 피디를 하고 있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