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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수
작성자 임창석 작성일 2019-05-01
돌이켜 보면 권모앵커께서 내뱉는 맨트를 바로 잡아주시는 분은 임윤수 해설위원 뿐인 것 같습니다. 항상 편안하면서도 시청자 시각에서 얘기하시려는 모습은 진실한 맘이 느껴집니다. 시청자를 하점자로 치부하면서 갑질하는 해설이 아닌 것으로 여겨집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다만 파트너가 권씨만 아니길 바랍니다. 중계 중 섣부른 권앵커의 설레발에 화들작 반응하시던 해설자님께서도 당연히 그걸 원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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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민 2019-05-05

임윤수, 강상구 해설 위원님들은 신사 스포츠 선수답게 상대방을 배려하는 게 보기 좋습니다

반면 김규식위원은 자기보다 잘 치는 선수 상대로 자세,스트록 코치 좀 하지 말아 주시고

캐스터 말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미 이해했다고 말 자르지 좀 마십쇼

정회현 2019-05-03

개인적으로 임윤수, 강상구 위원 해설이 듣기가 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