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 캐스터, 임윤수 해설위원 콤비가 신경쓰이는 부분도 없고 좋네요 원래부터가 이 두분은 과하게 나서서 문제를 일으키는 성격은 아니고 상대방이 과하게 나오면 져주는 스타일분들이라 두분이 진행하는거보니 안정적이고 좋습니다
작년에 김규식,권재일 조합도 봤는데 서로 경계를 하는건지 어색한건지 평소에 각자의 정도가 지나친 문제점들이 들어나지 않고 서로 조심스럽게 하다보니 의외로 매끄러운 진행이 된 걸 본적이 있습니다 박찬,임윤수 김규식,권재일 콤비로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김규식 해설위원은 생방송 했을 때처럼 평소 녹화방송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로 하셔서 꼰대짓 해설을 좀 자제 하고 해설중 선수의 멋진샷이 나오면 그러든지 말든지 하던 말만 하지 마시고 그 멋진샷에 대한 해설 부탁드립니다 권재일캐스터는 자꾸 해설위원 말하는데 아는것 나왔다고 끼어들지 마시고 끝까지 듣고나서 본인 하고 싶은 말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경기 끝나고 마무리로 경기소감을 본인 혼자 하고 그대로 끝나는 경우를 자주 봤는데 (사실상 혼자 말하면서 해설자가 경기소감 말 할 틈을 안줌) 해설자에게 경기소감 어떻냐고 묻던지 아니면 유도해서 해설자에 소감좀 물어보셨으면 합니다 동호인 입장에서는 해설자 소감이 소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