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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경기 중개를 꼭 둘이서 해야만 하나요?
작성자 박승찬 작성일 2019-09-22
저는 당구중개를 볼때 소리를 아예 없애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속성상 매우 조용하고 침착함이 어울리는 스포츠에 캐스터, 해설위원이 쉴새없이 주절주절.... 정말 견디기 힘들어서.

그냥 실력있는 해설위원(임윤수 오성규 등)이 조용히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가 가끔 한번씩 시청자들이 도움될만한 기술적인 멘트, 진행과 관련된 설명만을 해주시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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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9-09-24

안녕하세요. 빌리어즈TV입니다.
시청자님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보다 더 현장감 있는 경기 시청을 원하신다면,
새벽 시간대에 해설 없이 진행되는 "노코멘터리"라는 형식의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금주는 노코멘터리 방영 계획이 없으며,
10월 2일 AM 3:30 부터 <PBA TOUR 개막전 Panasonic Open 노코멘터리>가 방영되오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편성표를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