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LPGA선수들이 미국 또는 여러나라에서 한국의 골프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데 스폰이 안들어 온다네요 ㅠㅠ

각설하고
빌리어즈 티비를 보고 있노라면 외국선수와 한국선수와의 경기에서 캐스터 및 해설 위원이라고 하는사람들이 너무나 편파 방송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저들도 한국에 와서 경기를 하는데 관중이나 해설자들이 너무나 한국선수에 대하여 옹호하고 안타까워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반면 외국선수들이 잘치거나 실수를하면 멘트가 상당히 거슬리는 멘트를 합니다.

한국선수들이 우승하면 당연히 좋지요 그러나 공정한 방송을 위하여 선수 모두들 똑같은 마음으로 응원하여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저들도 말도 안통하는 한국에 당구 하나만 바라보고 오신 분들인데 (물론 우승하면 상금이 따르겠지만) 그래도 시합중에 공정성을 갖고 방송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선수들에 대해서만 칭찬과 아쉬움을 표현 할 때는 좀 부끄럽습니다.

당구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방송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와 응원을 보내며
좀더 발전된 방송과 멘트 부탁드립니다.

당구를 취미삼아 힐링하는 사람으로서 한국당구발전에 조금이나마 발전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