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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언 | |||||
작성자 | 심관수 | 작성일 | 2019-0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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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어즈티비 애청자로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해설자를 교체하긴 쇱지 않겠지요 그러나 해설하는 기법은 고칠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만의 얘기가 아니라 제주변얘기를 다 듣고 하는 얘긴데요
쓸데없는 얘기 말아야합니다 말이 너무 많고 모든사안을 다 대답하고 얘기할려는 경향이 있어요 게밈 집중이 안됩니다 당구는 배구 야구랑은 다르죠
제발 말을 너무 많이 안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객관적이지 않은 얘기 너무하면 신뢰를 잃어요 젊은 해설자는 뭔 얘기가 그리 많은지 듣기 거북합니다 저만의 얘기가 아녜요 본인의 당구얘기가 너무너무 많아요 본인 수준이 최상은 당연히 아니고 모범도 아니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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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하게 알리려는 열정과 정성이겠지요.
영상이 있는 중계인데 축구나 야구는 왜 그리 말이 많을까요?
어떤 땐 귀가 아프고 머리가 아프지요.
저는 좋기만 하던데 경력이 쌓이면서 약간은 조절하시겠지요.
제 생각엔 임윤수 위원이나 김용철 위원 정도면 최고로 보여집니다 듣기에 부답없고 쏙쏙 들리더군요
정말로 말수 적고, 잠시잠시 적막이 흐르도록 진행하며 꼭 참고될 말만 하는 해설위원 어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