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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식위원 해설
작성자 김준영 작성일 2019-07-27
김규식씨는 결과론에 해설을 너무 집중하는듯 합니다 그렇게 해설을 하면 김규식씨는 당구의 신입니다 현실에 맞게 해설을 하기바랍니다 세계최고의 기량을 갖고있는 4대천왕도 평균이 2점대 입니다 나머지는 공타고 실패도 많이하는것이 당구며 구기종목의 특성입니다 야구도 10번중에 7번을 실패해도 3할타자고 최고의 선수입니다 미세하게 빠진공에 대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설명하고 당점의 실패를 지적하고하면 그건 당구의 신이나 하는겁니다 그날 컨디션이나 경기운으로 그럴때가 있다는점도 해설에 가미를 해주면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해설을 이해할것입니다 참고해서 유익한 해설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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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경 2019-09-13

너무 잘난체를 많이 해서 피곤한 해설입니다.
음소거하고 시청하다가, 음소거 해제하고나면 여전히 ~ㅠ
같이 진행하는 캐스터,아나운서분들도 "김규식씨가 진행하시죠"하는 속마음에 맥빠진 느낌을 받습니다.
김규식씨가 해설하면, 다른 스포츠채널로도 자주 옮겨 봐야 갑니다.
많이 거만함이 묻어나는 해설입니다.

홍대표 2019-08-13

김규식씨는 선수를 비하하는 해설을 해서 저두 싫더라구요...
아무리 훌륭한 선수라도 다 실수할수 있는건데
그것을 잘못알고 친다는식으로 해설하더라구요...

이인준 2019-08-10

제가 수차려 언급 했지만 참 재수없게 잘난척하며 해설해요. 문제는 잘 나지도 않은사람이라는거죠.선수경력도 미천하고 입만 살아서 자기가 다 아는듯이 떠들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그리고 매일 같은 반찬에 밥먹는 기분?
그만나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느끼한 목소리 듣기 싫어요

정회현 2019-07-31

김규식씨 해설 저도싫어합니다....
임윤수, 강상구, 등 다른분들이 낫습니다

최종기 2019-07-29

노 코멘터리 중계방송이 더 재미있죠...
해설자는 당구의 신이 아닐까 하는 느낌....ㅋㅋㅋㅋㅋ

이헌주 2019-07-28

해설 없는 당구 중계, 노 코멘터리 중계방송을 있게한 일등 공신이라 생각합니다.

목소리 자체가 귀에 피로감을 주는 묵직한 스타일인데

해설 내용이 더 치명적입니다.

잉? 저 상황에서 저런 식으로 해설하네?

당황스러운 경우가 부지기수고

뭔가 있어 보이려고 너무 노력하는 느낌.

해설만 들으면 사대천황도 다 수하에 두고 독야청청하시는 초고수의 자세.

공이 가기도 전에 들어갔네요 안들어갔네요

당구 초보들이나 와~하고 감탄할..

근데 결정적으로 겁나 자주 틀리는 예측.

틀리면 '어~ 저게 안들어갑니까?'

마치 당구대가 문제가 있다는 식의 어필성 멘트.

오늘도 리모컨을 찾고 음소거 버튼을 누른다..

함영민 2019-07-28

그리고 요새 핫한 강민구선수가 결승전에 나와서 해설을 하셔서 배워 보려했는데 강민구선수가 말좀 할려하면 김규식씨가 끼어들어서 말을 자르더군요 자주오는 기회도 아닌데 당구해설 대결하는것도 아니고
후배선수에게 기회를 좀 주셔야죠 그리고 방송보니 샷이 들어간다 안 들어간다 미리 설레발 치는데 솔직히 틀린 경우 많아서 민망한 적 있잖아요 그거 맞춘다고 당구 잘친다고 인정 안합니다 그냥 지켜보세요 그런거에 신경쓰지말고 누구선수 무슨샷을 했습니다 라고 말좀 해주세요 거이 80프로는 말 안하더군요 캐스터나 해설자가 무슨샷 시도 했습니다 이걸 말 해줘야 당구를 잘 모르시는 시청자분들도 배우죠

함영민 2019-07-28

김규식씨보다 잘치는 선수들 상대로 실수 지적 할때에 가끔은 현장 테이블 상태 컨디션 감안 안하고
중수들이 실수하는 실수를 선수들이 실수했다고 주관적으로 판단해서 해설을 하더군요 중수인 제가봐도 그런실수가 아닌데 말입니다
아직도 해설자로써 자세를 갖춘게 아닌 선수로써 승부욕이 남아 선수 실수를 지적해서 자기자신이 당구 내공이 더 뛰어나다는
걸 자랑하듯이 해설합니다 수십년 당구방송 봤지만 김규식씨처럼 말투만 예전에 비해 부드러워졌지 당구 해설 내용은 겸손하지 못한사람 처음봅니다

해설을 하실때 그 선수와 대면했다 생각하시고 겸손하게 그 선수에게 실례가 되지 않게 신중하게 판단해서 해설 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그래도 김규식위원은 선수로써 전국대회 우승경험도 있으니 이해가 조금이라도 되지만 왜 권재일캐스터는 느닷없이 당구해설을 가끔씩 하는지요? 캐스터는 간략하고 자연스럽게 해설자에게 유도 질문하면 됩니다 권재일캐스터가 22점이고 당구의 재미들린 건 알겠는데 왜 자꾸 목소리 힘주면서 당구지식 자랑을 합니까 캐스터가 캐스터역할로 잘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자랑을 해야지 몬 되도 않는 당구지식을 선수출신 해설자옆에서 뭐하자는건지요..? 요새 목소리도 너무 힘주고 약간 화가 난 사람의 목소리 톤입니다 뉴스톤 같기도 하고요 스포츠방송에서 화가난 목소리톤은 첨 듣습니다 보통은 유쾌하거나 자연스러운 톤인데 말입니다
예전에 신입시절 겸손하고 해설자,선수들을 배려하며 신중하게 임하던 권재일캐스터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심관수 2019-07-28

공감합니다
살짝 거슬리는때가 많아요
호날두가 패널티킥 실수하니까 왜 그쪽으로 찼냐 잘못된거다 이러면 중계볼 맛 날까요??

한성욱 2019-07-27

이미 여러 분들이 여러 차례 제안과 항의를 통해 김 위원의 해설 시청의 불편 부당함을 알렸는데 꿈쩍도 안합니다. 해설이건 캐스터건 최소한의 당구 실력을 갖춘 분이 해주시는 게 맞지 않습니까? 어떻게 시청자들보다 게임을 이해하지 못하시면 어쩌란 얘기죠?
어제 PBA 결승전 생중계때 강민구 선수 해설이 너무 귀에 쏙쏙 들어와 좋았는데 모니터링 해보세요. 중계하시는 분은 선수가 무슨 공을 쳤는지도 모르고 있고, 또 해설하시는 분은 팁 넣고 빼는 얘기만 하고 전혀 도움 안되는 결과론적 얘기만 하셔서야 되겠습니까? 오죽하면 선수 경력을 문의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