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시청하는 애청자입니다. 최근 pba투어가 재ㅣㄴ행되어 저변확대와 당구발전에 기여하시는 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허나 게임 중간중간에 소위 치어리더??? 가 나와서 응원하는 듯한 춤을추든데 이는 당구품위를 손상하는겻 아닌가요???
어느 세계대회를 봐도 그런에는 없는것으로 앎니다.

저변을 넓히려는, 재미를 더하자는 취지는 알겠으나 선수들의 멋진기술 만으로도 재미는 충분하다 하겠내요.
이런 표피적인 재미는 재미를 더하는게 아니라 한국당구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숙고해 주시길~~~

애청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