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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표 2019-08-21

정말 당구를 얼마나 쳐봤는지가 의심가는 해설이더라구요...

심관수 2019-07-09

해설이 당구 안해본사람같습니다
그리고 짜증나요 지적이 많은데 맞지않아요
내용도 추상적이고 지나치게 주관적입니다 제발 이분해설 줄여주세요

한성욱 2019-06-24

저도 궁금합니다.
당구는 당점 두께 큐각도 스트로크 등 여러 변수가 있어 정답이 하나 일 수 없고 선수는 그런 복합적인 의도를 갖고 샷에 임합니다. 그래서, 샷이 성공하지 못했을 때 "저렇게 쳐야 했는데 왜 이렇게 쳤을까요?"라고 얘기하는 것은 덩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해설을 들으면 제 마음도 아주 불편해집니다. 누구는 실패하고싶어 그렇게 쳤을까요? 누구나 실수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선수 출신 해설자들은 그냥 아깝다고 하지 그런 얘기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해설자가 어느 정도의 선수셨는지 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