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 초이스~~ 아니 무슨 커피 선전을 하는겁니까?? 어찌해서 그 좋은 "선택" 이란 좋은 우리말을 내팽개치고 초이스~~ 초이스~~ 를 남발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느나라 사람들일까요? 특히 해설자나 당구선수라 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초이스'를 남발 할 때마다 너무도 속상하고 언짢아 당장 쫒아가 시정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이고픈 맘이 간절했던 사람입니다. 우린 우리의 좋은 말을 사용해야 합니다. 물론 아무리 찾으려 노력해도 없을땐, 그땐 예외로 치더라도. 제발 아무곳에나 그 짧은 영어인지 외래어인지를 남발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