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커뮤니티 > 시청자 게시판

free_board_view
PBA투어를 보면서 느낀점
작성자 박성일 작성일 2019-06-11
프로당구 성공을 기원하는 펜입니다
128강부터~64강까지는 어떻게던지 봐줄만 하였습니다

1.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경기를 하니 무언가 소란스럽고 매끄럽지않은 진행
가끔씩 들리는 소음과 귀에 거슬리는음악 게임에 집중해야 되는 선수가
신경쓰이는 음악이 과연 좋은경기를 발휘 할수 있을런지요

2.가끔씩 경기 끝나고 인터뷰 하는데 왜그리 엇박자가 납니까
사회자가 중계석에서 않아서 묻고 통역하고 인터뷰 그렇게 하는것은
또. 처음봅니다 직접 나와서 물어 보던지 아님 통역하는 사람이 물어볼 내용
메모해서 물어보고 통역 하던지 무언가 따로 논다는 느낌

3. 그리고 프로당구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프로답게 게임 할수있도록
적어도16강이나 8강부터는 전용 특설링 만들어 게임하게 하였으면 합니다
그것도 밤12시 다되어 가는 시간에 시합을 하면 과연 좋은 경기가
나올런지 한참을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관계자나 당구에 관심이 없어면 누가 볼런지요 자꾸 메스컴에 노출 시켜도
부족할판에 지상파방송에는 방송 타는것은 한번도 보지를 못했습니다
준결성~결성은 주말 모든 메스컴 초빙해서 프로답게 시합을 했으면 합니다

4.그리고 1등과2등 기타3~8위까지의 상금차이가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는 다른 직업을 멀리하고 오로지 당구하나보고 시합하는 것입니다
투잡 계속하라고 하면 대한당구연맹이나 무엇이 다릅니까

위에사항은 물론 PBA관계자분이나 브라보엔유 에서 하시겠지만
너무 많은 허점이 보이네요 당구를 좋아하는 사람이 의견 올립니다
답변글 글이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작성하실수 있습니다.

이헌주 2019-06-12

4번 내용 매우 공감합니다.
아무리 흥행의 큰 요소로 1등 상금 1억!! 이런게 효과가 크다손
진정한 의미의 프로당구와 맞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