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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맨트에 관하여
작성자 김분자 작성일 2019-06-07
방송볼때마다 한번씩 느낀건데 편파적인 멘트에 대한 것에 불편함이 드네요 예를 들어 요즘pba에서 외국인과 같이 경기할때 처음 초구칠때부터 우리나라 선수만 응원하시고 끝까지 그러시던데 같이 경기하는 외국인은 어떨까요 그기다 방청객 분위기도 한사람에게만 응원하고 그러면 안그래도 당구치면 신경이 예민한데 그러면 정당한 경기가 안될거같습니다 처음부터 그럴거면 우리나라 사람만 경기하는걸로 하던가 우리나라사람이 외국에 가서 인종차별 느끼면 힘든데 우리가 꼭 그사람들 같이 똑같이 한다면 같은 야만인 되는겁니다 전 외국인도 아니고 순수 한국인이고 한국인이 어디가서 무시당하는것도 화가나고 그런데 방송이니 그러지 말기를 바랍니다 외국인들도 이방송 볼수도 있는데 좋은 시선은 절대 아니라는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예전에 여자두분 당구치는거 방송하던데 그때도 이쁘고 어린 여자선수만 응원하고 나이있고 키작으신 상대선수는 경기 끝날때끝날때까지 이름한번 부르지도 않더군요 넘나 편파적인 방송은 보는 사람도 불편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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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2019-06-08

좋은 말씀. 그리고 관중자세도 문제 많음.
제일 앞쪽에 선수 지인들이 않아서 큰 소리로 화이팅 등 구호 외치고,
선수는 실실 웃으면서 서로 눈빛 교환 등으로
노골적으로 상대 외국선수의 심기를 건드리는 행위 등 어휴......

다음 투어부턴 관중매너 준수방안도 강구.
그리고 최하단 관중석 높이를 좀 높게해서 선수와 서로 보이지 않도록 강구.

참고로 참 다행인 것은 방송사가 달라 어떤 사람이 독점적으로 진행/해설 않고
골라서 방송 볼 수있어 천만 다행임.

근데 앞으로 PBA투어 재방송 계속 할 것으로 보이는데, 재방송 분은 타방송사 아닌
빌리어즈 티비 제작 내용만 계속 볼 것 같아 안타까움.

서창원 2019-06-08

권재일 김규식 조합 최악이더군요...이런 결승전에...최악이엇어요 그래서 중간에 sbs 로 채널 돌려서 임윤수 위원의 해설로 봤습니다 역시 최고지요

정회선 2019-06-07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