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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2018-04-17

아하..ㅎㅎ 그런데 친구끼리 칠 때는 시간의 여유에 따라서 "야, 나 시간 없으니까 절반만 놓고 치자" 처럼 상의해서 자유롭게 결정하면 될 것이고, 대회는 대회규정에 따르면 되는 것이고, 클럽은 클럽마다의 전통이나 룰에 따르는게 무난하지 않나요? 클럽마다 미세하게 다른 것을 개인이 바꾸려고 하는건 어렵잖아요? 국제대회도 예전에는 15점 3세트 또는 5세트로 치뤄지다가, 요즘은 또 40점 경기로 하잖아요... 게임 상대방과 큰 노력 없이 협의가 불가능하다면 그냥 주최측 또는 클럽의 전통 또는 규칙에 따르는게 무난하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른 의견들도 궁금합니다.ㅎㅎ

이우종 2018-04-17

제 물음에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제가 질문했던 것과는 동떨어진 답변이네요.
에버리지를 어떻게 구하는지가 아니고 몇 이닝을 기준으로 수지를 놓느냐는 것입니다.
에버리지에 이닝을 곱하면 수지는 자연히 나오니까요^^

김한성 2018-04-16

대대 수지는 30게임 이상의 누적 경기가 필요하고 그 중 최고와 최소 에버리지 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경기로 에버리지를 산출한 후 에버리지별 3쿠션 점수 기준표를 참고해서 대대 점수를 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누적 에버리지가 아직 없으시다면 평소 꾸준히 에버리지를 체크해야 하고 아직 대대 경험이 적어 누적 에버리지가 없을 때에는 중대 점수를 기준으로 한 대대 점수 환산표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