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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영 2018-10-15

이종민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특히 현실적으로 당구장에 많이설치돼있는 중대에서 3c공으로 룰만조금만손봐서 경기를한다면 좋겠습니다.

한민호 2018-09-06

글쎄요... 4구 대회의 흥행과 매력은 이미 끝난지 오래죠.
세리자체가 최고의 기술이고 실력인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냥 사구대회는 없애고(여성부만 남겨놓던지) 1쿠션으로 넘어가야 할 시기가 온 것같습니다.
3쿠션의 발전에 4구게임 자체가 밑거름이 된 것은 아닙니다.
3쿠션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더더욱 1쿠션과 보크라인같은 다른 캐롬종목을 좀더 활성화시키면 좋겠지요.

서창원 2018-09-06

원쿠션 경기 적극 추천해요~^^

정필규 2018-09-01

홍대표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이종민님의 의견도 바람직한 방향으로 생각합니다.


다음은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내용입니다.

1. 세리는 연속하여 5개 이내만 허용하고, 다시 만들도록 하면 더 흥미가 있을 것입니다.
2. 의도적인 수비 또는 safety는,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공 4개가 아니고, 공 3개로 하면 어떨까요?
3. 만약 공 4개로 한다면, 본인의 수구로 나머지 공 3개 중 순서와 색깔에 무관하게 2개만 맞추면 1점씩으로 하면 수비의 개념은 희석될 것입니다.

4구 애호가님들의 좋은 의견이 수렴되어, 빌리어즈TV에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기획되기를 희망합니다.

홍대표 2018-08-30

캐롬당구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위해서도
이종민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아울러 보크라인등 외국캐럼이 3쿠션당구대를 사용한다면 우리나라 현재의 중대당구대도 모두 3구션당구대로 교체해나가야 할것입니다...

이종민 2018-08-30

좋은 말씀인데 캐롬을 공네개로 하는 4구경기는 우리나라 밖에 없고.. 우리나라 당구문화의 기반이 되었지만 정식경기종목으로 채택하기는 불합리한 점이 많은 경기라고 봅니다. 캐롬은 공세개로 하는게 기본인데 공이 네개다 보니 블로킹이 너무 잦아 관전흥미를 떨어뜨리고 득점자체가 아에 불가능한 위치가 나오기도 하죠. 글고 무제한 세리가 허용되는것도 문제고요.. 그래서 외국에서는 보크라인 게임이나 빠띠 리브레라는 방식의 영(0:제로)쿠션 게임을 하죠. 개인적으로는 중대에서 61.5 밀리 공세개로 보크라인식으로 연속득점에 제한을 두는 방법이 괜찮을꺼라 봅니다. 1쿠션 게임의 활성화도 좋을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