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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일 아나운서
작성자 이진석 작성일 2018-08-12
신중히 생각하고 얼마전에 게시판 한번적었던 내용인데 당구중계 조금 더 진지하고 신중하게 해주십시오 오늘방송에도 '키스가 강력하게 나서 공이근처에도 못갔다.' 이런 얘기는 도대체 왜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재미를위해서도 아닌 듯 하고. 지인들끼리 당구치는것을 재미삼아 중계하는게 아닌 전국의 동호인들이 시청하는 빌리어즈TV인데, 제발 멘트좀 진지하고 신중하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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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원 2018-09-06

힘들더라도 말을 아주 조금만 아끼면 참 좋을듯해요

이태희 2018-08-26

권재일 캐스터는 당구에 대한 열정이 많아 그럽니다. 처음 보다 지금 많이 나아졌듯이 익을 수록 더욱 나아지겠지요. 오히려 열정도 없이 당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생각도 없는 박찬 캐스터는 전혀 나아지지 않을 듯 한데요.

김연승 2018-08-19

동감입니다.
적어도 경기 중계 캐스터라면 다른 종목 캐스터들이 어떻게 중계하는지 좀 보면서 공부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 중계를 하는 게 아니라 예능 진행하려는 것 같습니다.
불필요한 말도 많고요.
저는 김규식 위원의 해설을 좋아해서 빌리어즈 TV를 즐겨 보는데, 캐스터는 박찬 캐스터, 권재일 캐스터 모두 엠스플이나 SBS에 비해 수준이 많이 떨어지네요.

이원섭 2018-08-15

어쩌면 그렇게도 수준이하 중계를하나요 모두 보고있는데 장황하게 불필요한 미사어구를 쓰는지
차분하게 조용히 필요한 얘기만 하면되는데 해설자와 엊박자도 그렇고요 기술적으로도 부족하면서
아는척해서 해설자한테 무시당하고 해설자를 당황시키고
관심이있어 중계는 보고싶은데 이사람 중계는 너무 싫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