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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제안 하나 | |||||
작성자 | 이인영 | 작성일 | 2018-0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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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 프로그램 많이 방영해 주시어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현재 방영중인 여자 프로 당구 리그는 신선한 시도인 것 같고 진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제야 진정한 빌리어즈의 위상이 세워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바둑 티비의 바둑리그 역할 처럼 말이죠. 다른게 아니오라, 건전한 제안 하나 올립니다. 여자당구리그 심판 분의 자세에 관한 말씀입니다. 경기 시작전, 휴식 중, 그리고 경기 종료 후 잠깐잠깐 심판 분이 선수들에게 뭔가 말을 걸어 웃으며 얘기하는 장면이 자주 포착되던데 시청자 입장에선 그 장면들이 썩 좋아 보이지는 않더군요. 담당자 분들이 한 번 모니터링 해보시고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선수들에게 아무리 말을 걸고 싶어도 좀만 참으시고 방송화면에 안 나올 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서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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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빌리어즈TV입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은 심판이 선수들에게 게임 규칙과 남은 시간 등을 알려주는 상황이라 판단됩니다.
하지만 관심 갖고 지켜봐주시며 의견 주신 것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의견을 참고하여 더욱 좋은 방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