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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심판진에 대하여
작성자 김강득 작성일 2018-07-26
빌리아즈 티비를 열심히 보고 있는 애청자 입니다.
티비로 경기를 보고 있노라면 우리나라 심판진들 일부분 심판들의 과도한 제스쳐나
경기중인 선수들의 앞을 가로 막거나 너무 큰 목소리로 점수를 외치는등 오히려
시청중에 불편함을 많이 느끼는 사례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경기 심판들 자격은 따로 시험 보고 자격증 획득한 사람들이 보는게 맞겠지요.
그런데 제각각 다 제스쳐도 다르고 서 있는 위치도 다르고 왜 그런가요?
또한 외국 심판들 하고 너무 차이가 나는것은
굳이 가까이서 몸을 숙여 가면서 볼 필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과도하게 몸을 숙여서 득점상황을 본다던지
경기중인 선수들 앞을 가로막으면서 볼을 보고 가볍게 외쳐도 되는데 큰소리로 득점을 외치고
선수들 앞쪽에 서서 시야를 방해 하고 하던데 왜 그런가요?
외국심판들 처럼 조용히 크지 않은 제스쳐로 또한 선수들에게 최대한 자리를 양보하고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배려 해 주는 그런 심판을 보면 안되는가요?
물론 우리나라 심판들중에 그렇게 선수들을 충분히 배려 하는 분들도 많으나 일부 심판들의
과도한 몸짓이나 선수들 경기몰입에 방해 되는 행동들은 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심판들 모두 다 일관되게 일정한 제스쳐나 경기룰을 적용 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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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강 2018-08-06

심판은 류지원씨가 짱~~!^^

이우종 2018-07-31

국내 심판 대부분이 너무 과도한 제스춰로 경기의 흐름을 막습니다.
정적인 경기인 당구에서는 심판의 역할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따라서 있는듯 없는듯 공이 굴러가는 방향만 보아도 거의 다 알 수 있으므로 카운트만 하면 됩니다.
마치 심판이 주인공인양 수구가 2목적구로 굴러가면 쫓아가며 손과 팔로 가리키는 모습 비호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