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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 하나도 없는 김규식 해설위원
작성자 박승찬 작성일 2018-07-06
제목은 김규식 해설위원 칭찬같지만 아래 내용을 보세요.

경기를 현장에서 볼때와 화면으로 볼때는 상당히 다르죠. 때에 따라서는 화면이 중요한 점을 더 명백히 보여 줍니다. 예를 들어 좌우 당점이라든가 (바로 위에서 자세히 볼 수 있기 때문에). 아마 그래선지 김해설위원(뿐 아니라 다른 해설자의 경우에도)의 상황해설중 잠깐잠깐의 실수가 발견되곤 하는데...

경기 해설 중 어느 스포츠종목이나 잠시 착각은 누구나 할 수 있는겁니다. 그런데 김해설위원은 착각해서 말을 해놓고는 그걸 자신의 실수로 인정않고, 여러가지 변명을 주절주절.... 그 억지 변명을 듣기가 너무 싫어요. 몇년전 상황이 지금도 생각 나는데, 선수가 더블레일 시도하려는 것을 밀어서 뒤돌려치기로 잘못 봐놓고, 잠깐 자신의 착각으로 (쿨하게) 인정하면 될것을, 자신이 더블레일 시도를 알았었다고 변명하려는듯 한2분 가까이 알지못할 얘기를 주저리주저리.... 오늘도 고령자와 젊은이들 스카치 더블에서도 해설 실수 후 자신의 정당화를 위해 주절주절....

요즘 당구해설에 자주 나오는 오성규 임윤수 해설위원은 방송중 자신의 착오는 인정하고 넘어가는데 (그래서 인간적 매력을 느끼는데), 김해설위원은 어찌 단점이 하나 없는 사람이길 바라는지....

그리고, 김해설위원은 당구방송중 뭔가 계속 말을 해야만 직성이 풀리나요? 잠시잠시 침묵은 금입니다. 앞으로도 해설 나오려면 많이 반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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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오 2018-07-15

해설듣다보면 본인은 신이고 선수들은 벌레지요.
그것도 못치냐는 해설... 언제까지 들어야할지

정회선 2018-07-14

김종성: '미끌리다'라는 낱말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미끌어지다'라는 낱말이 있을 뿐입니다.
굳이 쓴다면 '미끌어짐'을 용어로 쓸 수는 있겠지요.

이우종 2018-07-13

김종성씨~
해설을 들으면서 미끌림을 어떤 때 사용하시는지 내가 몰라서 여기에 글을 썼다고 생각하십니까?
당구 해설에 사용하는 말이기에 당구용어라고 한 것인데 당신이야말로 딴죽을 거시는군요?
딴지가 아니고 딴죽이 맞는 말입니다.
이런 공공게시판에 글을 쓰려면 제대로된 언어를 사용하세요!
바른 우리말을 사용하자는 얘긴데 딴지라고 하면 누가 우리말을 사랑하고 보존하겠습니까?

김성현 2018-07-12

김규식해설위원은 이제 그만 자진하차!!!!!
더이상은 못봐주고 못들어 주겠다

김종성 2018-07-11

미끌림이란 단어를 모르세요? 밀림과 끌림이 아니라 말 그대로 미끄러진다는 표현이지요. 늘어지는 테이블에서 사용한 단어라면 미끄러진다는 표현을 하신게 맞겠네요. 당구용어가 아니고 공의 움직임에 대한 표현인데 그걸 또 그렇게 단어를 나눠서까지 해석을 하시다니.... 보통 선수들 사용하는 테이블이 새로 셋팅 된 테이블이라 많이 미끄러집니다. 그런 표현까지 딴지를 걸면 해설을 어떻게 할까요?

이종진 2018-07-09

절대 동감 합니다
이론이 그래 잘 알면 선수하지
해설자 교체 서명 운동 하시지요
정말로 싫어요 목소리부터

이우종 2018-07-07

저 역시 윗글에 동감입니다.
단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점은 언제부터인가 '미끌림'이란 용어를 사용하시는데
우리말에는 미끌림이란 낱말은 없습니다.
굳이 밀림과 끌림을 혼용하신다면 두 낱말은 당구에서는 서로 상반되는 용어이기에
한 번의 스트록으로 두 가지를 모두 수용할 수는 없는 말이 되겠죠^^
밀리는 현상과 끌리는 현상이 전혀 다르기 때문인데 김해설위원님게서는
소위 많이 늘어지는 테이블에서 미끌림이란 말씀을 하시더군요.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말은 다른 이에게도 영향을 주어 잘못된 언어사용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