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에 자주 나오는 앞돌리기 짧게 치는 부분에서

계속해서 "플러스투"로 해결... 이라는 표현을 자주 쓰던데요.

플러스 투는 앞돌리기를 칠 때 사용하는 수많은 시스템 중에 한가지 시스템일 뿐이에요.

친 사람이 플러스투시스템으로 쳤는지, 기타 다른 시스템으로 쳤는지는 본인만이 알 수 있는데

어찌하여 계속 플러스투란 말이 나오는 겁니까? 그리고 시스템을 모르는 사람이 들었을 때는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알아 듣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프로 선수들도 레슨할 때 시스템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고로 방송중에 자신이 아는 시스템이야기는 하지 말구요. 그냥 '앞돌리기 짧게' 이런 식으로 아무나 알아 들을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해야합니다.

레슨코너에서 시스템을 설명한다면 모를까 해설자도 아니고 캐스터가 시스템을 언급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되도 않는 쓸데 없는 비유를 많이 하지 마세요.

그리고 말을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 해설은 해설자분에게 맡기고.
그리고 해설자 말문 막히게 하는 되도 않는 질문 좀 고만 하고요. 어떤 때는 보면 권재일씨의 어이없는 질문에 해설자분 말문이 막혀서 대답못하고 잠시 침묵하는 경우가 적지 않게 보입니다.
설사 권재일씨가 해설자분보다 당구에 대해서 아는 것이 많다고 해도 기술적인 부분은 해설자가 해설하는 게 맞습니다.

더 많이 아는 것 같지도 않구요.

방송이 장난입니까? 개인 취미 생활입니까? 되도 않는 말장난 좀 고만하세요.

자신이 방송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지금 게시판에 권재일 캐스터 비난이 얼마나 많은 지 보이세요?

아무 이유 없이 비난 하는 것 같나요?
아니, 이런 걸 시청자가 하나 하나 지적을 해줘야 하나요? 진짜 기본적인 거 아닌가요?
노력 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