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년 대회부터 계속 4구에 참가하구 있습니다
참가비 3만원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동일하구 또 참가하는사람 역시
대회를 운영하려면 어느정도의 재원이 있으리라는 생각으로
참가비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나 참가한 사람에게 주는 사은품에는 좀 불만이 많네요
원년에는 그래도 우산도주구 박찬호크림인가요 그런것도 주어서
탈락하여 돌아갈때도 손에 들리는 맛이 있었는데
이제는 상쾌한인지 하나주는데 너무 허전하네요
저는 술도 안먹구 담배도 안피우니 전혀 해당이 안되겠지요
어느분의 아이디어인지는 아니면 정책적인 것인지 모르나
이번 사은품 계획은 너무 계산적이구 대회가 상업적인 계산에 넘어가는 느낌입니다
저희 4구를 예를들어도 1조 64명 2조 64명 1라운드에 64명이 탈락
본선가는 사람빼면 많이 해두 4게임이구 그 인원수는 몇명 안된다는건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일반 당구 동호회를 예를 들어도 3만원이면 실컷 게임하구 입도 즐겁게하구 하는데
암만 공식적인 채널로 진행한다 해도 일부에게만 해당되는 상쾌한 같은거로
한다는것은 너무 심하다구 생각 됍니다
일부 지방에서도 당구의 열정으로 자비로 경비를 부담하며 많은 분들이
참가하시는데 그런분들에게도 일말의 선물?은 있어야 기운이 나리라 생각됍니다
진행처의 속사정이 있기도 하겠지만 아마추어상금 1억이라는 슬러건에 상쾌한
3개들이 1통은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어떨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