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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쿠션 = 더블레일?
작성자 진용호 작성일 2018-05-09
황득희 선수의 레슨 잘 보고 많이 배운 시청자중 한사람입니다.
특히 대회전 뱅크샷의 계산방법을 보고 거의 90%의 성공에 대단한 존경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근데 모르고 쓰는것 같기도 하고 알면서 잘못 쓰는것 같은 용어가 귀에 거슬려 한마디 해봅니다.
제가 알기로 더블쿠션은 조재호 선수의 특기로 각각 다른 쿠션을 왔다갔다 치는걸로 알고 있고,
더블레일은 한쿠션을 두번(이상) 맞추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더블쿠션을 더블레일이라 말하는 것이 초보자들이 듣기에는 같은 말로 인식하기 쉽다 이말이죠.
한두번이면 이해하겠는데, 완전히 뜻이 다른말을 같은 용어로 반복해서 사용하는 게 이해가 안됩니다.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지요

황득희 선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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