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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2018-05-12

네네 서로 대화하고 이해하면서 조금씩 개선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다만, 교각살우(矯角殺牛)의 우(愚)를 범하지 않도록 게시판에 거친 표현이나 글 읽는 분들의 감정을 자극하는 격한 표현은 자제하고 부드러운 표현으로 순화하여 사용하는 것이 게시판 이용자 모두를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우종 2018-05-11

중국어를 아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곧 알 수 있는 걸 모른 다고 하여 나름대로 말씀드린 건데 엄격한 잣대 운운하시는 김한성씨 당신의 매너는 또 뭡니까?
우리말의 중요성을 이르기 위해 그동안 여러 차례 말씀드렸는데도 여전히 빗겨치기를 고집하여
조금은 과격한 표현을 한 것 죄송합니다만,
당신의 댓글 역시 훌륭한 인품은 드러나지 않아 보이네요~
여기 게시판에 글을 쓰는 것만도 열심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대답조차 하지 않는 담당자보다 당신이 조금은 낫다고 할 수 있네요~

김한성 2018-05-10

덕분에 다시보기로 오지해설 방송 봤습니다. 그런데 방송 컨셉이 그냥 편안하게 이런저런 대화하며 방송하는 컨셉인데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 같으시네요. 그리고 한마디 덧붙이자면 제 생각에는 빗겨치기 vs 비껴치기의 중요성보다 매너있게 글쓰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드네요. 이우종님 인품이 들어나는 글이고 다수의 회원분들이 사용하는 게시판이니 매너있는 게시판 사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