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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방금 부르사 3쿠션 당구경기 보고왔는데... 김규* 해설위원님. 듣기가 조금 불편합니다.
작성자 elwpdl4956 작성일 2017-03-09
앞으로 우리가 살면서 당구 월드컵 경기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렇게 세계 1, 2위 선수들이 붙는 모습을 보고 싶으셨습니까? 그렇게 마지막에 해설위원으로서 개인적인 생각을 저 처럼 그 당구경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강동궁 선수를 응원했던 시청자도 있었을 것 인데 그런 분들의 실망감을 조금도 배려 하지 않은 채 그렇게 주관적으로 말을 하셔야 했습니까...?

앞으로 훗날 당구가 지금보다 크게 발전하여 다양한 사람들이 시청하는 당구경기를 방송하는 날이 오면 그날의 방송 해설위원으로서는 안맞는 분이신 것 같군요. 듣기가 좀 거북합니다. 실망도 들구요 실망할 기분을 안가져야하는게 맞는 해설위원에게 말이죠
해설위원님. 누구에게나 감정적인 동물로서 자기의 생각을 표출함에 있어선 더군다나 해설위원과 같은 중립적인 입장을 표명해야 하는 사람들이 매번 그런 말을 한다면 분명 시청자들은 매번 불편함을 느낄 겁니다. 당구방송처럼 조용한 경기의 해설에서는 더욱, 자신의 생각에 부정하는 듯한 편파적인 언행을 자제해 주십시요.
생각을 바꿔달라는게 아니라 생각을 아예 새로 해달란 말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새로이 하실 수 있으시겠죠?
해설위원님은 그만한 연륜과 인생에대한 경험이 있으실 테니까요. 부탁드립니다. 해설위원으로서 강한 자기주장을 자제해주십시요. 지금 해설위원님이 해설하시는 빌리어즈 TV방송국은 당신의 안방이나 당신이 자주가는 클럽이 아닙니다.

명심해 주십시요.
이번 감상평을 쓰게된 경기에 대해선 김 해설위원님이 강동궁 선수와 어떤 이해관계를 가지고 계시다는걸 떠나서
딱히, 강동궁 선수를 응원 해달라고는 못해도 분명. 그 경기의 해설은 김 해설위원님의 쿠드롱선수나 강동궁 선수에대한 계속됬던 편파적인 단어 선택들이 듣는 시청자에 대해 결국은 마지막에 가서 아주 거북하고 불편한 기분을 들게 하였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괜히 죄송스럽긴 하지만 저 또한 나름대로 감정적인 부분을 꾹 눌러가며 쓴 것 이기 때문에..
저는 김규* 해설위원님을 비난하거나 해설위원에대한 적합성에대해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김규*님께서 당구계에 어떤 입지를 가지고 있다는걸 의식하지 마시고 부디, 해설위원으로서의 자리에 맞는 사람이 되어 주십시요.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당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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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2017-03-21

해설 참 좋으시던데요...결승에서 그것도 랭킹 1위 2위 가 그렇게 우수한 에버의 경기가 나오기 쉽나요..

잼나가 잘 봤고 해설도 좋았는데요 왜...

이진석 2017-03-14

이런저런 방송에서 주워들어보면
김규식 해설위원님하고 강동궁선수하고 친하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그 방송 봤지만
그리 편파적인 해설은 아니었습니다.
계속 한국선수를 응원했고
오히려 너무 한국선수에 대한 응원만 있어
1위, 2위의 대결이 기대된다고 하신거 같습니다.

당구팬으로서
1위, 2위의 대결이 기대되는게 오히려 더 형평성에 맞지않을까요.

강성재 2017-03-09

전 못느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