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4강1경기를 시청중입니다. 출전선수는 조재호, 김행직 선수입니다. 지난 경기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조재호선수 팬입니다. 헌데, 해설자분 멘트가, 경기 시작부터 말미까지
일방적인 조재호선수 응원멘트입니다.
당구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은 새로운기술, 멋진매너를 기대하고 시청하는데
해설자분께서는 자질이 의심되어 글을 올려봅니다.
매너경기에서, 지역색, 나이를 가르는듯한 해설은 지양해야됨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빌리어즈 오프닝에 나오는 아가씨. 당구 칠줄은 아시나요?
제가 느낀 바 로는, 전혀 못치시는것같던데, 요즘엔 쫌 치시는것같구요.
당구 전용TV 얼굴 하시려면 일단은 일정수준의 실력은 갖추시는게
예의일듯합니다! 참고로 바둑TV 여성진행자 분들은 아마 고수들이예요.
김학도씨 부인이 그러한데 바둑계에선 얼굴은 물론이고, 바둑실력 또한
웬만한 아마선수들뺨칩니다.
당구가 더욱 발전하려면 내실을 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