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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해설의방향
작성자 Kja1018 작성일 2016-12-20
특정해설의원을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지겹고 짜증나서 한 글을 올립니다 K해설의원 해설 스타일이 다른 K위원 H위원 I위원등과 달리 선수가 공을 치기 전에 해설 하지 않고 공을 친후에 결과를 가지고 지루하게 영양가 없는 상황설명에 급급하다 우리가 예전 축구 해설가 s모씨의 축구해설을 듣고 처음엔 재미있고 잘 하는 해설인줄 알았는데 점차 실증이 나고 축구를 학문적으로 설명하려 하는 해설에 식상하여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선수 출신 해설자들의 해설에 더 공감하고 즐거워 했던것이 좋은 예다 K해설위원을 제외한 다른 해설자들은 선수가 공을 치기 전 충분한 시간에 어떠한 공을 쳐야 하는지 선택 함정 등을 설명해 주어 많은 유익함을 얻고 있다 유독 K해설위원은 꼭 치고 난 다음에 상황 설명 하는 정도에 해설 하는바 심한 경우에는 앵커 또는 캐스터가 어떠한 방법으로 쳐야 하는가 1목적구를 무엇으로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이 있을 때에도 묵묵부답으로 30초 이상 지날 때도 있었다 이는 선수로서 공을 배운게 아니라 책으로 당구학을 공부한 사람에 지나지 않는다 결국 치고 난 후에 장황한 설명보다 치기전에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훨씬 유익한 해설이다. 치고 난 후에 장황하고 많이 아는척하는 설명은 짜증난다 결론은 위의 해설 위원은 실전에는 약하고 당구를 학문적 으로만 해설 할 뿐이다 참고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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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석 2017-01-14

해설은 김규식! 듣는것만으로 당구수지상승

김종성 2016-12-30

김규식 해설위원님의 해설이 현존 최고임... 많이 배우면서 보게됨. 짱입니다.

김종성 2016-12-30

어떤 분을 지칭하는지 금방 알겠네요... 근데 그분도 선수출신인 건 맞아요.. 근데 저도 그분 해설방식 별로임.. ㅋㅋ

안명숙 2016-12-26

당구는! 나이순 아님!!!

안명숙 2016-12-26

해설자분 께서는, 공부 많이 하셔야겠던데요.
나이순으로, 해설하시는 거라면, 볼륨 0 으로놓고 훌륭한 우리 선수들 예술만 봤으면 해요~
그리고, 젊은 MC분의 기 죽이지 마세요~ 독재자 같아요!
특급 선수들이 정확히 쳤는데, 해설자분 혼자서 아~!어~! 하는, 맞지 않을꺼란 듯한 얼처구니없는
괴성을 이젠 듣고싶지않아요. 시청자는, 맞을거란걸 모두 알고있는데, 혼자서 탄식! 공부좀하시죠?ㅎ

김성봉 2016-12-22

사이버테러방지법 정보통신법위반의 법률처벌규정에 의거하면 이유없이 타인(공인.유명인 가중처벌)을

비방,음해,모략 할 경우 처벌을 받게 됩니다. 인터넷을 악용한 사이버상의 인신공격, 인권침해, 명예훼손

등은 모두 사이버테러나 폭력으로서 범죄사실이 적시되면 즉시 처벌대상이 됩니다. 사이버 폭력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관련자처벌법이 한층 강화되어 IP를 추적해 피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연행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참고로 알려 드립니다.


본 댓글을 올리고 나중 본문을 다시 보니 김규식위원 실명이 K위원으로 둔갑. 그럼 K위원이 중복되고

있는데 물어뜯고자 하는 K위원은 누구인가. 이건 분위기 따라 본문 고쳐가며 게시판 어지럽히는 수작에

불과한 것. 실명으로 밀고 갈 자신 없으면 당장 내려야지 이게 대체 뭡니까.


빌TV 관리자 분은 이 사람 멀티플레이 하고 있으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 바랍니다.

강경관 2016-12-22

Kja1018님!
공을 치기 전의 해설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님의 생각이 문제될 건 없습니다.
그러나 그 표현방식이 지나쳐도 너무나 지나쳤습니다.
자신의 글을 다시 한 번 읽어보시지요.
님은 해설자의 해설이 마음에 안 들어 짜증난다지만 난 님의 글이 완전 짜증납니다..
당구 300이면 초보자들에겐 하늘이겠지만 아직은 초중급 수준이고 해설의 방향을 얘기할 단계는 전혀 아니지요.
빈깡통이 요란하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김정아 2016-12-21

한번만 반론하겠습니다
공을 치기전에 어떠 어떠한 경우의 수가 있다함이 영화나 드라마의 흥미진진한 감상을 오히려 망치게 되는것에 비유하였는 바 그것과는 다르지 앓을까요 3쿠션 당구 시청은 당구 수지 200~400정도의 당구 동호인이 주류라고 생각합니다 몸으로 움직여서 만들어 내는 동작을 해설하는 운동 ( 당구 , 골프등 )등은 너무나 많은 표현과 말의 성찬으로 항시 해설하는 측이나 가르치는 측이 운신의 폭이 경기 당사자나 배우는 측보다 훨씬 넓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뀡 잡는게 매라고 우리 동호인들은 뻔하고 학문적인것 처럼 느껴지는 진부한 사후 설명에 지루함을 느낄 뿐입니다
사전 경우의 수와 설명방식이 오히려 흥미롭고 당구 수지를 up 시키는데 도움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 한분에 대한 반론은 우리처럼 당구 한300점 정도의 수십년 당구를 즐겨온 사람 정도 되면 해설자의 실력에 발끝에도 못미치지만 어떠한 방식으로 설명해 주는것이 동호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득이 되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인내심을 갖고 세월을 느끼며 지나시다 보면 귀하도 아주 간단한 이치를 느끼시리라 기대합니다.

변예린 2016-12-21

저는 생각이 좀 다릊니다. 공 치기 전에 이런 저런 말이 많으면 경기에 집중이 안 됩니다. 선수들이 공을 치기 전에 생각을 정리하듯 시청자들도 이 공은 어떤 공이니까 어떻게 치겠구나 생각을 하는 거죠. 그리고 우리 생각과 다르게 칠 경우에는 해설자들이 보충을 해주는 거구요. 딱 봐도 뻔한 공들까지 다 해설하면 너무 시끄럽고, 아마추어 수준에서 연구가 필요한 공들에 한해서 여유가 있을 대 해설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영화나 드라마 보기 전에 스포일러 당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 없잖아요. 해설자는 예언자가 아니라는 걸 생각해보면 좋겠죠.
시청자의 당구 수준이나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본인의 인성부터 점검 하시고 글을 써주시길.

강경관 2016-12-21

당구해설의 방향이라...
당구박사논문제목 같네요.
당구를 얼마나 치시는진 모르겠지만
해설자 머리꼭대기에 있는 분인듯...
좀 역겹네요.

송치우 2016-12-20

이러한 건설적인 비판은 빌리어드티비 관계자가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송치우 2016-12-20

매우 동감합니다..해설스타일이 너무 올드합니다..

이종식 2016-12-20

동감합니다 당점에대한 해설은 들어본적이없음 동호인의 궁금점에는 도움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