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고

자신의 그 생각을 말하는 것 또한 자유지만

모든 사람이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가진 걸로 생각한다면

그건 심각한 착각이죠.


어떤 해설자도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을 겁니다.

심판의 행위 또한 어떤 사람의 눈에는 거슬릴 수도 있겠지요.

문제는 그 해설과 그 심판의 행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그렇게 해설하고 심판하면 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오만 아닐까요?


다른 나라 해설자 및 심판과 비교하는 논리도 공감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획일화된 해설과 심판이어야 한다면 차라리 로봇에게 시키면 되겠지요.

사람은 로봇과 달라 개성이 있고 또 그래야 사람 아니겠습니까?


자신의 생각을 말할 때 항상

자신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생각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