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이나 이번 LG U플러스 3쿠션 당구대회에서도 보듯이 심판들이 도대체 품위가 없고 천박하여 참고 보기 힘들정도라, 당구연맹 홈피에도 자유게시판이 없고 빌리어드TV게시판에 올려도 개선이 전혀되지 않고있다.

문제점
1. 득점시 콜 목소리가 너~~~~무 커서 시청중 깜짝깜짝 놀란다. 심야 재방송시에는 너무 짜증이 나서 볼륨은 아예 끄고 보기까지 할 정도이다. 해외 어떤 나라에도 이런 심판의 목청은 전혀없다. 아주 조용조용히 선수에게 살짝 들리는 정도로 속삭이듯 콜을 한다. 왜냐면 현장에서 스코어보드에 즉시 다 뜨며 TV도 다 볼수 있기에 굳이 고함을 지를 이유가 전혀없다. 하지만 한국심판 대부분이 시끄럽게 고함을 지른다. 젊은 심판이나 나이든 심판이나 똑같다. 특히 이번대회 강동궁-최성원 예선전의 나이제일 많은 심판과 작년 대회 결승전 심판이 유독 시끄럽다. 천박하기 짝이 없다. 베트남 월드컵때의 심판들 보라..지극한 품위있었다.
당구는 지극한 멘탈게임이다. 선수를 자극하는 어떠한 언행도 금기이다. 득점콜이 크면 상대선수는 자극되기 마련이다. 심판이 선수의 기량발휘에 훼방이 되서야 되겠습니까?
2.복장문제-당구는 원래 유럽에서 왕족과 귀족등 아주 최고급 스포츠였다. 한국만 양아치들 담배연기 노름판이었지.... 따라서 현재 모든 외국의 경기때 심판은 정장에 넥타이가 필수이다. 한국만 예외다. 정장은 커녕 남방을 입거나 티쪼가리를 쳐입고 국제경기를 보기도 한다. 구리월드컵을 보시라, 면티를 벨트 바깥으로 내놓고 똥배 자랑하듯 심판보고있더라. 국가적 망신이다.

3.제스쳐의 천박함-득점과 무득점시 거친 팔동작으로 확인을 한다. 그러나 미세하게 빠진것이든 확실히 빠진것이든 점잖게 구분만되게 동작을 보이면 된다. 한국심판들은 하나같이 팔뚝을 권투 선수처럼 흔들어 댄다. 천박하기 짝이없다. 어느나라 심판이 그정도로 휘둘러대는지 찾아보시라. 한국심판 품위제로다. 심지어 공이 최종2적구를 맞기도 전이거나 지나가지도 않았는데 벌써 맞거나 빠졌다고 무득점 팔뚝을 휘둘러댄다. 천박스럽다. 선수에게 실례이다.
또 서있을때 자세는 또 왜 그모양으로 삐딱하게 서 있는지 묻고 싶다. 뒷짐을 지는 건 예사이고 심지어 옆으로 삐딱하게 서있기도 한다. 반드시 정면으로 똑바로 서서 봐야 예의의다. 45도 비딱하게 서서 목을 돌려 쳐다보는건 어데서 하던 행동이지?
어이가 없다. 유지원여자심판도 흔히 그 자세로 서있던데 잘못된 자세이다. 특히 유지원심판은 경기후에 공정성을 유지해야한다. 이긴선수를 너무 축하한다거나 진선수를 지나치게 안타까워하는 행동은 중립성을 해치는 망동이다 개인적 친분은 접고 대회끝날때 까지 중립성을 철저히 지키길바란다 매사 삼가길 바란다.

4.이 외에도 더 많은 심각한 것이 있지만 중요한 것만 지적을 한다.

당구는 멘탈게임이다.심판은 경기중 없는듯 있는듯 해야 좋은 심판이다. 고래목청으로 선수나 방청객이나 시청자들을 깜짝 놀래키거나 천박하게 팔뚝을 휘둘어 댈 이유는 전혀없다.
이제 한국은 세계당구의 중심지이며 선수들은 3~4년이내 머잖아 세계4대천왕을 휩쓸것으로 보인다.
최성원 조재호 강동궁 김행직 허정한 홍진표 이충복 조명우등 세계를 주름잡을 대단한 선수들이다.
유독 심판만이 낙후되어있다. 위상에 걸맞는 품위높은 심판교육과 자질교육을 하기바란다.
유럽아니라도 베트나 호치민월드컵 심판들 초청해서 교육받길 바란다.
한국보다 후진국이라고 깔보지 말고 머리숙여 한수 배워오길 바란다.
심판들 보면 부끄럽다. 시끄럽다. 방해요소다. 대오각성 환골탈태하길 바란다. 한국의 저급한 심판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