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코리아 당구왕 5차 3쿠션 예선전이 마지막으로 8월 13일날 있었는데,, 저는 당구를 사랑하시는 신랑을

둔덕에 같이 따라다녀왔어요 *^^*

당구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고 잘치시는 분들도 너무나 많으신것같아요~

당구는 못치지만 그렇게라도 구경하면서 보는것또한 재미있더라구요

제가 정말로 쓰려는 말은 이말이 아니고 어제 따라가서보니 사람들도 많고 하는데 빌리어즈측에서 하시는

운영진이라고 하셔야 하는게 맞나? 여자분 한분과 안경쓰신분 두분과 키가 크시고 덩치가 크신분이 계셨는데

네분중에 제일 키가 크시고 덩치 좋으신분이 카운터 입구쪽에 계셨는데 저는 시합하는 선수가 아니라서

입구쪽에 있으면서 보니까 어쩜 그리도 한분한분이 물어보시는 말을 반복된 질문임에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웃으면서 대답을 하시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 어제 그곳은 주차비가 1시간에 5천원이나 하는곳이라서

선수분들께 미리 문자로 주차비는 개인부담이라고 공지까지 해주셨는데 어쩜 오시는 분들마다 계속 물어보시며

어떤분들은 왜이리 비싸냐고 운영진분께 따지는 분들도 계셨는데 그것또한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답해 주시더라고요

솔직히 저라면 몇번은 하겠지만 계속은 짜증나서 못할것 같은데 그분은 날개만없는 천사시더라구요~

대진표 물어보시는분께는 대진표 일일이 설명해주시고 덥다고 하시면 오셔서 에어컨도 시원하게 해주시고

정말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해서는 너무도 완벅하게 일하시는거 같아서 그분께 제가 감동을 받아서  
 
이렇게 열심히 힘들게 일하신다는것을 저혼자 알고있기에는 너무도 아까워서 이렇게 글을남깁니다 ^^

 
제가 사장님이라면 시원하게 보너스를 드리고싶지만 ㅋ 그게 아니라서 글로만 남기네요~

 
앞으로도 빌리어즈 티비가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고 당구도 많은 사랑을 받길바라며 빌리어즈티비 응원합니다

그리고! 천사같은 운영진님 지금처럼 항상 웃으시며 친절하게 모든 사람들 대해주시며 홧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