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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슨 이충복선수 언어의 부적절한점
작성자 whiclou 작성일 2017-07-15
안녕하세요? 지상파보다 오히려 더 빌리어즈 티비를 시청하는 애청자 입니다.
이충복 선수를 좋아하는 당구 하수 이기도 합니다..
다만 더 레슨을 시청하다보면 언어가 약간 거슬립니다..
한국말로 바꿔 말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데도 영어를 남발하기도 하고 존칭도 방송에서 사용하기도 부적절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볼깨요..
쿠숀을 치는데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를 큐숀을 치는데 초이스의 여지가 없으세요..
이런 초이스도 있고 저런 초이스도 있고...이런식으로 영어를 남발하는데요...오히려 이런 선택도 있고 저런 선택도 있고...라는말이 더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또 존댓말 존칭도 당구공에대해 존칭을 합니다...공을 이러저래 치면 이러저래 맞고 돌아오세요....등등..

요즘 당구장에가면 빌리어즈 티비를 많이 켜놓고 있고 저도 많이 시청하는데 방송의 영향력이란게 크므로 이런 언어 하나하나를 좀더 신중하게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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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2017-07-30

잘 모르고 쓰는 잘못된 존칭을 너무 자연스럽세 쓰는 것은 뭐지? 잘못된다는건 알고 쓰는걸까?

소병훈 2017-07-20

다른분들 예민하게 안좋은 댓글 다는거 재밌는데...
이부분은 저도 항상 애청하면서 느낀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