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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레슨 이충복선수께
작성자 galsana 작성일 2017-07-10
빌리어즈 TV를 통해 이충복선수의 레슨을 자주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내용은 아주 좋은데 보면 볼수록 거슬리는게 있습니다.
용어를 사용함에 있어서 존대할 대상이 있고 평어를 사용해도 될 대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충복 선수는 평어를 사용해야할 대상에도 무조건 존대를 사용하는것 같아 볼 때마다 불편하고 안쓰럽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충복선수의 존대어 90프로정도 빼고 이야기를 해도 무난하다고 생각되어질때가 대부분 입니다.
어찌 당구공이나 큐에다가도 존대어를 사용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좋은 내용이라도 좋은 표현이 함께 따를때에 유익한 프로그램이 되리라 생각되어지며
혹시 빌리어즈TV 에서는 이러한 점을 시정해줄 담당자도 없는것 인가요?

더 레슨은 배우고 가르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들도 이 프로그램을 많이 보고 배우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용어 선정은 더 절실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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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2017-07-30

나도 볼때마다 불편하고,듣고 있으면 내가 다 얼굴이 화끈거리던데.....

소병훈 2017-07-20

옳소!!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