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끈기가 차이를 만듭니다.

1. 당구 기술 중 세리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 세리를 독학으로 익히려면, 많은 시간을 연마해야 합니다.
세리로 당구대를 한 바퀴 몰고 가려면, 험난한 배치가 자주 나오며,
극도의 긴장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상황별로 헤쳐나가는 기술도 그리고 복원작업도 필요합니다.
천이 사용하던 것이면, 종종 Frozen이 나와서, 마세는 필수적으로 익혀두어야 하고, 가능하면
Bridge 길이를 짧게하고, Back Swing도 아주 짧거나 거의 없는 상태가 힘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90% 이상은 오른손이 알아서 해야 하며. 머리보다는 손이 몸이 알아서 해야지 멀리 갑니다.
순간순간 판단해야하는 순발력도 필요하고, 손재주도 필요합니다.
단기간에 터득하는 분이 있다면, 아마도 대단한 운동신경을 지닌 분일 것입니다.

3. 모리스 달리의 말을 빌리면, 세리가 모든 당구 기술의 기본이 된다고 합니다.


참고 :
네이버 카페인 "세리당구 아카데미"에서는 세리를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을 지름길로 안내하고자 유료로 세리해설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pqschool
http://cafe.naver.com/cueschool


제공 자료 :
1. 동영상 _ 세리 해설, 세리 이론 및 실제, 구도별 공략법
2. 비법 및 희귀 자료

================================= 세리예찬 =================================

" 이 너스(세리 : RAIL NURSE)는 아주 중요하고 기초가 되는 너스이며
가까이 있는 공을 다루는데 항상 이용되는 기술이다.

당구의 모든 기술을 마스터하려고 한다면 먼저 이 기술을 익혀 두어야 하는 것은
다른 모든 기술이 이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터치의 미묘함에 대한 훈련, 스피드의 거의 자동적인 조절, 스핀의 종류와
정도 등을 마스터하는 데 다른 어떤 기술도 레일 너스보다 나을 수 없기 때문이다.

스리쿠션 게임에 집착해서 미세한 감각을 잃어버렸을 때
레일 너스를 연습하는 것만큼 감각을 빨리 회복시켜 주는 연습 방법은 없다.

바이얼리니스트가 활놀리는 법을 부지런히 연습하고, 피아니스트가
손가락 연습을 부지런히 하듯이 당구팬들도 당구 기술을 마스터하자면
기본이 되는 레일 너스를 부지런히 연습해야 한다."

=========================== 당구의 길잡이 / 모리스 달리 =======================

레슨 문의 : philcu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