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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스터 하수의 의견으로
작성자 hand4684 작성일 2017-05-26
코리아 당구왕을 보고 있노라면 스트레스가 가중된다 대대18점 이라는 케스터.. 자기수준에서 공이 서기도전에 포지션이 좋다 나쁘다.틀린쵸이스의 입방정. 이건 어떻게 쳐야한다는 스킬등등 하수인 자신의 수준에서 지나치게 말이 많다 해설자가 있음에도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 쉴세없이 떠들어댄다 시청자는 해설자의 해설을 듣고 배우고 참고한다 엉터리같은 하수의 해설을 들어야 하는지 말못하고 죽은 귀신이 들렸는지.. 그입에서 나불 나불.. 왜 그렇게 아는체를 하는걸까? 자신의 주제파악을 그리도 못하는 무개념 케스터.. 제발 각성했으면 좋겠고 운영자분께서 지적을 해주시면 좋겠다는 의견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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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2017-06-22

어느분 말씀처럼 시청자 취향에 모두 맞출수는 없죠

모두에겐 맞출수 없을지언정 다수가 원하는쪽으로 맞춰야 하지 않을까요

여기서 다수란, 이 온라인 게시판에서 떠들고 있는 극소수가 아닌,

실제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집에서 시청하고있는 당구인들일거구요,,

앞서, 이 문제는 누구의 취향과도 관계없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이동현 2017-06-22

이미 몇개월 전부터 수도없이 나왔던 의견이네요

주저리 주저리 몇마디 썼다가 다 지우고,

현 상황 한가지만 말씀드릴께요. 참고하세요.

이미 대부분의 클럽에서는 음소거로 해놓고 화면만 틀어 놓습니다.. 실화입니다 ㅎㅎ

박상목 2017-06-07

말 참 드럽게 하네. . .
드라마 보다가 악역담당 배우 나오면 있는데로 욕을할 사람일쎄. . .
객관성은 없고 오로지 주관적인 생각만. . .
권캐스터의 수준에서 공의길을 보고 좋니 나쁘니 해석을 한다 했는데 그게 잘몬 된거라는건 누가 판단 한건지?
자기의 생각과 말은 100%맞다고 생각하는. . .

정우재 2017-06-07

야구와 당구 보는 시청자의 차이는, 당구는 자기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려고 보는경우가 많은걸겁니다. 배우는 마음으로 진지하게 봅니다. 학교에 가서 선생님 수업하는데 내보다 공부못하거나 비슷한 친구가 계속 가르치거나 설명하려고 하면 집중이 깨지겠지요. 캐스터님께 화가 난 분들은 이런 류의 분들일겁니다. 그거를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시지 마시고, 그분들 입장에서도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시청지들이 그렇게 많은걸 캐스터님께 기대하지 않아요. 열일 하시는 모습도 좋지만, 어지까지나 당구방송의 90프로는 선수들의 경기이고 나머지10프로의 6정도는 해설자님의 몫이라 생각하시고 부담 없이 힘빼고 하심이 어떠실런지요. 한번쯤은 그런 방송 해보시고 반응을 들어보심이..

이종범 2017-06-04

이 질문을 하신 분의 글을 읽으면 뜻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만, 상대방을 울컥하게 유도하고 있군요.
개인적으로 권캐스터의 진행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지나치게 말이 많은 것은 사실이고, "입방정"으로 비칠수도 있습니다. 때로 쓸데 없는 코멘트에 해설자가 무시하고 그냥 진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해설자의 말을 앵무새처럼 되풀이하거나 전혀 의미 없는 코멘트, 경기를 관전하고 있는 시청자는 다 아는 분위기를 과장, 왜곡하는 다른 캐스터와는 다릅니다. 1200만 동호인의 95%는 대대 20점 미만의 하수라고 합니다. 하수의 눈높이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하수의 질문에 많은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한편
비록 실력은 선수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보는 눈은 있을 겁니다. 누구보다 많은 경기를 보고 있지 않습니까?
내공이 쌓이면서 점차 진행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조형제 2017-06-02

음소거를 하고 시청 하심이 어떠실런지??

정동욱 2017-05-30

개인적(나름 객관적) 으로는 해설- 김규식, 캐스터-권재일 이 두분이 가장 듣기가 편하던데요~~
글쓴이분 몇점이나 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다른분들 진행하실때는 어떤마음으로 보는지 궁금하네요.

정오환 2017-05-29

권 캐스터님 힘내세요 /당신의ㅡ 열정있는 방송에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분류의 사람이있는거 아시죠?
상심마시고 방송활동 더 열심히 해주세요 ^^ 응원하는 시청자가 더많읍니다. ㅎㅎ
본인 마음에 안든다고 남을비방하는 글은 강력하게대처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글을 보기가 짜증나네요!

현순자 2017-05-27

권재일입니다. 제가 시청자 게시판에 자주 와서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확인하는 만큼 방송에 적용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는 '선수들의 심리를 읽으려는 듯한 발언이 잦다'라는 의견이 있어 그 부분을 조심하고 있고, 해설 영역에 끼어드는 불필요한 얘기가 많다는 지적도 있어서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건 노력하고 있으나 단번에 되지 않아 죄송하다는 겁니다. 그렇게 못 하겠다는 게 아니라요. 그리고 저는 시청자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저와 생각이 다르거나 방향이 달라도 말 그대로 의견이니까요. 거기에는 참고할 것도, 흘리고 넘어가야 할 것도 있다고 생각하죠.
그런데 hand4684님의 의견 개진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시청자 의견과 함께 악의적인 비난이 섞여 있는 거죠. 저는 이정도의 비난을 받아야 할 정도로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방송 실력이 부족하면 부족하다는 얘기를 듣고 어떻게 개선해라 라는 충고를 받는 걸로 충분합니다. 시청자라고 해서 남에게 상처를 줄 권리는 없습니다. 주제 파악도 못 한다, 무개념이다, 이런 얘기를 이유 없이 듣고 일상적이고 평온한 감정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군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도 제가 완벽하지 않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스스로 고쳐나가려고 노력하고, 제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도 개선하기 위해 이곳에 들어와 의견을 구하려 합니다. 고치지 않겠다, 고칠 수 없으니 이대로 하겠다 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방송을 보기 힘든 수준이라 개선을 촉구하고 싶다면 그 목적에 맞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현미 2017-05-27

권캐스터님은 무죄입니다,,땅땅땅.....항상힘내시구요 전에말씀드렸다시피 일일히댓글달필요없구요,,지저분한당구보단 배구 야구캐스터 도전해보세요,,더 다른세상이 열리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사이언스항상잘보구있습니다..

이원섭 2017-05-27

권캐스터님
의견을 보내는분들의 표현이 지나칠지 모르지만 대부분 시정해달라는 것이지요
어차피 당구가좋아 빌리어즈티비를 볼수밖에 없잖아요
권캐스터는 공인입니다 표현이 어떻든 과한표현은 자제함이 맞다고봅니다
알면서도 안된다는말은 시청자입장에서는 용납이 안되잔아요
알면고쳐야고 안되면 고쳐졌다고 확인될때 시청자를 대해야지요
나는 60대 중반이지만 아직은 젊으시니까 안될게없지요 노력해서
발전된 빌리어즈티비에서 많은시청자의 사랑을받는 훌륭한
캐스터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박성진 2017-05-27

그러니까 캐스터를 하는겁니다...그렇게 잘하면 해설자를 하겠지요~~~ㅋㅋ이해하세요..

하수라서 그런다 생각하고 나는 보는데..좋은얘기들도 참 많이 하는데..한두번 쓸데없는 소리한다고

다들 너무 뭐라하시네요..

안승헌 2017-05-27

이런 유사한 글들이 여러개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알면서도 잘안된다는 변론이나
하고 있는걸보니 자제가 안되는 모양이군요
다른분들의 말 많다는 이야기들이 게시판에 여러차례 올라왔다면 본인이 돌이켜 볼 부분이 아닐런지요?

손발이 왜 부들거리는가요?
억울해서요?
아님 듣기싫으면 보지말라고요?
공격?
공격했다고 생각하는가요?
모카블렉님 말대로 제글이 하수인가보네요 ㅎㅎ 예 저 하수입니다

코리아 당구왕 5월13일자인지 3구 결승전 중계를 다시한번 보시고 제3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요

명예회손이라고 생각되시면 고발하십시요
죄가 있다면 죄값받겠습니다

현순자 2017-05-26

캐스터 권재일입니다. 말이 많고, 성급한 판단을 하는 경우가 잦다는 걸 알면서도 쉽게 고쳐지지가 않네요. 완벽한 방송, 각자의 취향에 맞는 방송을 보고 싶어하는 시청자 여러분께 모두 만족을 드리지 못해 늘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저와 무슨 원수를 지셨기에 그렇게 날을 세워서 글을 남기시는지요? 쌍욕을 쓴 건 아니지만 글에서 저를 향한 분노와 공격성이 느껴집니다. 방송을 보면서 그렇게나 짜증이 났다고 이해하면 될는지요. 문제가 되는 부분, 취향에 맞지 않고나 이치에 맞지 않는다 싶은 부분들만 딱 짚어서 말씀하셔도 다 알아듣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셔서 제 기분 완전 엉망으로 만들고, 심장이 쿵쾅거리고, 손발이 부들거리게 쓰시지 않아도 목적에 맞게 의견을 남길 수 있지 않습니까. 본 적 없고, 볼일이 없다 해도 어딘가에서 살아 숨쉬고 있는 진짜 사람을 향해 글을 쓰고 있다는 점 기억하며 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