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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용어사용
작성자 skansodma10 작성일 2017-05-23
2017 코리아당구왕 4강1경기(이종환:한성훈) 해설중 해설자가 "세리", "맛세" 등 좋은 우리말도 있는데 방송중에 사용하기에 부적절한 용어(?) 를 자주 사용하던데요.... 진행자나 해설자는 전문방송에 어울리는 순화된 우리말 당구용어를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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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렬 2017-06-06

우선 의도와 다르게 글을 올렸네요...죄송 !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방송중에 사용하는 당구용어중 우리말로 대체해서 사용이 가능하다면 제생각에는 대체했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올렸습니다.

"newton"님이 올리셨듯이 찍어치기, 연속치기 등 좋은 우리말로 방송을 해 주시면 캐롬 동호인들 사이에서도 자연스럽게 번져나가지 않을까요?

앞으로도 좋은경기 많은 중계 바랍니다.

이종민 2017-05-26

맛세(masse:찍어치기) 세리(serie:연속치기) 다 불어입니다. 외국선수들도 많이 쓰는 용어죠. 프랑스에서 캐롬당구가 발전했길레 불어가 많습니다.

현순자 2017-05-24

캐스터 권재일입니다. 세리와 맛세는 부적절한 용어가 아닙니다. 엄연한 당구 용어이고, 일반적으로 쓰는 당구 용어입니다.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우리말도 있기는 합니다만, 세리나 마세의 사전적 의미를 적확하게 대체한다고 볼 수 없어 조금 애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