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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우 2017-05-02

어차피 같은조건에서 진거면서 뭔 할말들이 그리많으신지 ㅎㅎ

임춘상 2017-04-26

맞습니다
적극적인 당구대 관리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기범 2017-04-25

저도 2차 수도권 4구대회 치르고 왔습니다.
당구다이 상태가 수명이 다 됐다고 생각합니다. 한 두개의 당구다이만 그런 것이 아니고 모든 당구다이가 코너 쪽에서 가운데 쪽으로 쏠려 있습니다. 코너 근처에서 공을 모아치는 스킬이 불가능 할 뿐 아니라 세밀함이 전혀 통용되지가 않는 당구다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너 근처에서 세리형태를 만들어서 득점을 이어나가는 것은 완전히 불가능 합니다 코너쪽에만 가버리면 공들이 춤을 추면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버리니까요.. 그리고 정확한 두께도 기대하기가 불가능하더군요. 먼 곳에서 서울까지 와서 참가하였는데 실력 발휘를 전혀 할 수 없는 다이를 만나서 실력적으로 한참 아래로 보이는 상대에게 패배하여 기분이 많이 상하더군요.. 테이블 천 갈이는 한 지 얼마안된 것 같았는데 수평조절을 해도 답이 없는 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수도권 4구 대회에서는 장소 변경을 제발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현 당구장은 대회를 개최하기에 말도 안되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오흥서 2017-04-24

윗 분 말씀에 적극 공감하며, 시정되기를 기대합니다.
1차대회 직전 업주가 바뀌었는데, 새주인이 전혀 모르고 있다가 최근에야 어느정도 파악이 된 것 같습니다.
주최 측에서 구장 변경을 고려하기보다는, 업주에게 당구대 수평, 당구공 교체 등을 요구하심이 우선...
저도 참가선수입장에서 이미 업주에게 의견 개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