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잘치던 선수들이겠지만..첨 해보는 방송경기에 긴장도 하고 예선과는 달리 본선에서는 대대라 경기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을 겄입니다.

근데 4구 경기를 공 세개로 하면 안될까요? 공이 하나 더 있어서 파울을 적용하니 경기진행도 느려지고
득점에 방해도 되네요.. 더구나 20초룰이라 샷을 신중하게 못하고 빨리나가서 오히려 애버가 더 떨어진다는.

3쿠션도 30초 제한 경기는 애버가 더 떨어지더군요...경기가 박진감 있을거라는 예상과는 반대죠.
공 세개로 하면 4구가 아니지만 ..다른 용어로 직구등 다른 용어를 만들면 될듯하고요..

영어권에선 straight billiards라고 공세개로 하는 4구에 해당하는 게임이 있었던걸로 압니다.

글고 중대면 중대 대대면 대대 일관성 있게 게임진행을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선수들이 평소 훈련하던 테이블과 달라 혼선이 올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