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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환 2016-04-14

>>그러나
이미래 선수의 모습을 보면 너무 안탑갑습니다
꼭 이기기 위해서만 당구를 치는 선수처럼 보입니다
좀 여유를 가지고 즐겁운 모습으로 당구에 임해주었으면합니다


시합인데 이기기위해서 쳐야지 그냥 즐기기위해서 칩니까..?
그냥 아무 생각없이 디스하는글로 밖엔 볼수가 없네요.

한경환 2016-04-14

심판이 있는데 뭐하러 쳐다봅니까...

저같아도 심판이 따로 있다면 눈감고 마인드컨트롤 하겠습니다.

당구는 멘탈 스포츠 아닙니까?

왜 상대방이 치는걸 봐야하는게 매너 있는건지 설명좀 해주세요..ㅎㅎ

백옥당 2016-04-07

별 괴이한 지적을 하네요...

눈을 감던 말던 선수 맘입니다.......

지적을 할만 한 태도가 아닌디유..?

박정관 2016-04-06

글하나 잘못쓰고 몰매 맞는군...ㅡ,.ㅡ;

정동욱 2016-04-04

그 매너좋은 쿠드롱도 자네티선수 눈빛이 기분나쁘다고 신경질내고...
안들어갈 공이 키스나서 들어갔을때 몸을 흔들면서 춤을 춘경기도 있어요~~~쿠드롱은 사대천왕중 한명인데
이미래 선수가 키스나서 성공되고 몸을 흔들면서 춤을 추면 훌륭한 선수라고 하실 껀가요?

전민수 2016-04-03

동호인들의 게임과 선수들의 경기는 다릅니다.
다른 선수가 눈을 감고 기도하거나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정도가 집중에 방해가 된다면,
그 사람을 프로 선수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런 집중력으로는 프로다운 경기를 할 수 없습니다.
시합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동네 게임에서 상대방이 해야할 일을 심판이 모두 다 해줍니다.
선수가 상대방 공에 집중하는것은 본인의 선택이죠. 매너가 아닙니다.
오히려 수준차이가 있는 상대 선수의 공을 유심히 보면 자신의 공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핸디 25점대의 여자선수들이라면 특히 더 그럴수 있습니다.
전혀 비난 거리가 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방도혁 2016-04-02

별 희안한걸 가지고 트집잡아 비난하시네요.
눈감고 있는게 뭐 어때서 비난을 하는지... 내가 볼땐 어린선수가 눈감고 평정심 유지하려고 노력하는거 자체가 기특하기만 하네요.
아무리 서로 얼굴 안보고 익명으로 글쓰는 거지만,, 비난할만한거 가지고 비난하셨으면 하네요.

변예린 2016-03-31

그러니까 눈감는 거랑 인성이랑 뭔 상관이냐고요. 우측통행하면 우파라고 우기는 것만큼이나 우매한 생각 아닙니까? 편견이라고요. 브롬달이나 야스퍼스가 눈감고, 최성원이나 조재호가 다른 데 보는 것도 그렇게 비난하실지 궁금하네요.

이현미 2016-03-31

승부를 논하기이전에 인간성이되야되지않을까요??인간성이안된 모든스포츠선수들 망가지는걸 무수히지켜봤잔아요..인성이안되면 망가지는겁니다,,

유석환 2016-03-31

이미래로 시작해서 해설자, 앵커까지 싸잡아 욕되게하시네요. 안바라주면 매너가 아니다, 눈을 감고 자기 마인드 평정심을 가지면 비매너다. 프로들과 승률의 상관관계를 어떻게 생각하시길래 이런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서로 한수 배우겠다고 칩니까? 이미래 선수가 이글을 볼까봐 두렵네요. 나이를 밝히시긴했는데 세상 참 빡빡하게 사시는분 같습니다. 주변사람 힘들어해요.

김용운 2016-03-31

저는 그마음이 이해됩니다. 3쿠션 경기.. 여자선수들에게는 너무 어렵다고 생각해요. 에버리지 1점 넘기는 경우 거의 못 본듯합니다. 그러니 피를 말리는 집중을 해도 잘 될까 말까 하겠지요.

이성연 2016-03-31

당구는 멘탈스포츠라고도 하잖아요.. 경기중 눈을 감고 정신을 가다듬는건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비매너와는 전혀 상관없구요..오히려 상대선수가 안봐줘야 집중되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전 오히려 이미래선수가 진지하게 늘 경기에 임하는 것 같아서 더 보기 좋던데요.. 해외에서 유명선수들 경기할 때 종종 게임중 선수간 언쟁이 생기는데..그건 상대가 반대편에서 선수석쪽으로 자세를 잡고 엎드리는데 상대선수가 그걸 뻔히 쳐다보는 경우에 엎드린 선수가 주로 뭐라고 그럽니다. 경기에 집중이 안되는거지요.. 당구를 동네에서는 어떻게 치시는지 모르겠으나 매너, 비매너부분을 다시 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앵커나 해설자가 그걸 가지고 방송중에 지적질했으면 오히려 욕 바가지 먹었을겁니다. 동네에서 친구끼리 게임치는거야 봐주는게 고맙겠지만 프로경기에서까지 그런걸 요구하진 마시구요..심판이 괜히 있겠습니까.. 선수는 오직 이기기위해 게임에 집중하는게 최선입니다.

이현미 2016-03-30

6322이사람은 자기가느낀점을 말하는건데..여기서 아무하구나 시비걸라구그러네..희한한사람일세..

박정관 2016-03-30

해설자분들 정신차리라니요 ?
연배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나 참 건방지기 짝이없단 말밖에 안나오네요.

박정관 2016-03-30

시청자 입장에서 그냥 보면될것을 별거아닌거가지고
참 말들도 많네여

이종식 2016-03-30

상대선수가 공격할때 보는것이 예의라니 생전 처음듯는 말이군요 사대천왕이 하는 행동이면 무조건 옳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아닙니까 보고안보고는 개인의 취향입니다 국내외선수경기중에서도 상대방공격시 고개를 틀어가며 보는선수보다 일부러 시선을피하는 선수가 훨씬 많습니다 눈을감고 집중하고 한구한구 열심히 공을치는 이미래선수가 이런 말을들을줄 생각외군요

이현미 2016-03-30

비난같은소리마슈,,티비도안보십니까??티비나온그대로말하는겁니다..말꼬리잡거나시비걸지마세요,

변예린 2016-03-30

아는 만큼 보이고, 하는 대로 보이는 거겠죠. 선수든 동호인이든 마찬가집니다. 경기 안 풀리면 어떻게든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거죠. 이미래 선수만 그러나요? 아니요. 이충복 선수나 황득희 선수, 그밖에 많은 선수들도 경기 중에 눈 감고 이미지 트레이닝 합니다. 그걸 가지고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편견에 빠졌거나 평소에 실제로 그렇게 하신다거나 해당 선수에 대해 악의적으로 생각하는 거겠죠.
nicehyon님 댓글은 더 가관이네요. 못 치게 기도한다고요. 상상력이 뛰어난 건지 평소 생각이 그렇게 꼬인 건지 인터넷을 할 때만 안 좋은 모습이 나오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여자 선수들 실력 형편없다고 엄청 비난하신 글도 있던데 세상을 좀 부드럽게 바라보시면 어떨까요. 주변 사람들 힘들어해요.

이현미 2016-03-30

그것도모자라 어떤때는 천주교식으로 기도도하구있던데요,,게임중에....상대볼방이몾치게기도하는게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