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커뮤니티 > 시청자 게시판

free_board_view
김규식 해설위원이 조금 너무 나갔습니다..
작성자 dyatrima 작성일 2016-11-12
어제 LG U+ 결승 경기에서 이충복선수와 트란 퀴엣 치엔선수와의 점수차가 많이 벌어지자, 김규식해설위원이 트란 선수가 포기한 듯 하다는 멘트를 했고, 그 멘트는 시청하고 있는 저 뿐만 아니라 옆의 아나운서 까지 놀라게 해서 다시 물어보았지요?

김해설위원도 스스로 조금 과했다 싶었을 겁니다.

동네 당구장에서 시합하는 동호인들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데, 최고 상금이 걸려있는 결승에서 프로선수가 그리도 쉽게 포기하겠습니까? 의도한 바는 아니겠지만 선수를 욕되게 해서는 안됩니다.

답변글 글이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작성하실수 있습니다.

김종성 2016-12-30

저는 김규식 해설위원을 엄청 좋아합니다. 근데 위 글쓴분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송동윤 2016-11-13

diamond 해설위원이시죠?
좀 웃긴데요 ㅎㅎㅎ
대중앞에 서는 직업이면 대중의견을 귀담아 들어야죠 ㅋㅋㅋ

백옥당 2016-11-12

현장에서 그 경기를 봤는데
관중들도 그런 이야기 나누곤했는데..
해설위원이라면 그럴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