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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 직장인 당구대회 관련 문의
작성자 fuco13 작성일 2016-09-20
G밸리 직장인 대회에 자격이 미달 되는 사람들이 많이 참여 한다고 합니다.
처음 접수 및 예선전부터 신원 확인이 필요 하다고 생각 됩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도 이쪽 직장인이 아닐 뿐더러 당구장 운영 하시는 분이 참여하기도 하고 그랬다고 하네요.
이런 부분에 대하여 대회 운영진에서 어느정도 대회 참여 하는 사람들에 대한 신원 확인이 필요 하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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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2016-09-20

우사님.
단순예로 든것이고 가능성에 대한 언급이었습니다.
특정팀이 그렇하다는 뜻은 아니니 행여나 불쾌하셨으면 사과말씀 드립니다

이정현 2016-09-20

i3oys님
저는 또당또당 팀이름으로 지원한 사람입니다.
저희는 직장동료로서 가산동 월드당구클럽에서 주로 치고 있구요..
밴드 또한 가입해 있습니다.
팀명 정할때 별 생각없이 저희 자주가는 당구클럽 밴드명 쓴거구요..ㅋ
이런 논란거리가 생길줄 알았으면 저희도 회사명으로 할걸 그랬네요..

댓글에 저희 팀명이 나와서 놀란마음에 해명글 쓴거구요~
어차피 예선부터 건강보험증 확인하니 별문제 없으리라 봅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시고 공정하고 깨끗한 대회가 됐음 좋겠네요~^^

김태호 2016-09-20

관리자님 
건강보험증은 공인인증서로 인터넷을통해 발급받는것인데 
준비시간이 부족하진 않습니다. 
불미스러운 일을 사전예방하기에는 직장건강보험증을 확인 바랍니다. 
재직증명서는 위조, 제작이 쉽고 법적처벌이 애매한부분이 있어 
법적처벌이 가능한 건강보험증이 위조없이 공증되는 서류로서 타당합니다

admin 2016-09-20

안녕하세요. fuco13님
운영진에서는 공정한 대회 운영 및 선의의 피해자 발생 방지를 위해 fuco13님이 제안해주신 것과 같이 예선전부터 선수등록 시 신분증과 직장건강(의료)보험증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다만, 일정상 준비가 어려운 분들의 경우 직장건강(의료)보험증 대신 재직증명서 또는 이에 준하는 증명서류로 대체하실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금일(9/20)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과 문자메세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태호 2016-09-20

그래요.
예선때부터 회사보험납입서 제출하면 어떨지요
아직 시일도좀 남아서 공지하시면 될거같은데요.

특히나 회사명으로 참가하지 않은 팀의 경우 위와같은 문제의 가능성은 더 커보입니다.
예로서) 칠때도됬는데, 또당또당, 우승후보등.
또당또당은 가산동 월드당구클럽에서 운영하는 밴드이름같습니다만,,
같은직장소속으로 직장대항대회인데 팀명이 직장명으로 통일하는것이 필요해보입니다.
키움증권배 시합도 그렇했고, 자격관련서류제출은 예선때 제출하여야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예선때 회사보험납입증명서 확인 해주세요 운영관계자님.

김영조 2016-09-20

그리고 본선부터 신원 확인을 한다는 것도 참 이상한거 같습니다.
두가지 문제가 생겨요.
첫번째, 예선전에서 참가 자격이 안되는 사람이 대신 치고, 본선에 나오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두번쨰, 만약 그 사람이 본선에서 신원 문제로 실격이 된다면 그 사람으로 인해 16강에 진출 하지 못하게 되는 여러 팀들이 피해를 보게 됩니다.

따라서 예선때부터, 혹은 접수때부터 신원 확인을 정확히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임동권 2016-09-20

그러네요..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대회 취지에 맞추어 최초 동일 직장인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