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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맞았습니다라는 표현 개선을... | |||||
작성자 | newton | 작성일 | 2016-0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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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경기에서 심판의 콜은 짧고 단호해야 한다고 알고있는 사랍입니다.
안맞았습니다라는 표현은 말이 길고 단호하지가 못해요.. 안맞아서 유감이라는 뜻인지.. 진지한 경기분위기에서 맥이 쏙 빠지는 느낌이라 할까요? 외국에서는 공이 안맞을 경우 심판이 no point 혹은 zero라고 단호하게 콜을 하더군요 우리말로 영점 무점 득점없음등 여러가지 표현이 있겠죠., 짧고 임팩트 있는 말로 대치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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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point가 안 맞았다는 말인데 그걸 영점, 무점으로 바꾸면 뉘앙스가 어색해 질 것입니다. 3점을 친 후 득점을 놓친 상황에서 영점이라고 콜을 하면 혼란이 오지 않겠습니까? 영어인 no point는 마지막 공격에서 득점을 못했다는 의미로 해석 가능하지만 한국어는 지금 표현이 가장 적절해 보입니다
theskyto님/ 대한당구연맹 자유게시판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그나마 당구인들이 많이 보실만한 여기에 적었어요
newton님 대한당구연맹에 글을 올리심이 맞을듯하네요. 방송국에서 할수 있는 일이 아닌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