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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슨에서의 당구 용어에 관해서
작성자 router 작성일 2016-08-03
더 레슨 이충복선수 편에서 보면 당점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당점이란 공의 상중하를 말하고 회전은 좌우지점을 말한다'고 설명을 하는데... 당점이란 '치는 점' 또는 '찌르는 점'이란 말로써 '상중하'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하좌우 모두 조합된 점을 당점이라고 기존의 당구관련 서적을 보더라도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점은 3시 3팁, 12시 2팁과 같이 많이 표현하죠. '하단 중단 상단'을 지칭하는 말에 '당점'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당점'이란 벌써 '상,중,하와 회전량'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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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표 2016-08-19

좋은지적입니다..
이충복선수가 설명은 아주 논리적으로 잘 하던데
당점에 관한한 일반적 이론을 따르는게 맞겠습니다...
하여튼 이충복선수 좋은 레슨 잘보고 있습니다~~^

박정호 2016-08-15

//jjeonsy 개인이론에 기반한 레슨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용어의 개념을 다르게 정의하면 혼란을 가져옵니다. 이론의 차이는 있지만 용어를 다르게 정의해버리는건 옳지 않죠.

전상영 2016-08-09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의견 같습니다.
이충복 선수 개인의 이론을 기반한 레슨입니다.(본인도 그렇게 애기 합니다.)
각 개인별로, 이론의 차이가 있으며, 이는 시중의 서적으로도 확인됩니다.
이런 부분을 감안하지 않고, 틀렸다라고 애기하시는 것은 맞지 않아 보이네요.

조대영 2016-08-08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