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당구 경기 중개를 하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그런데 좀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 프로를 보시는 분들은 당구 경기 자체에 관심이 있어서 보는 것 아니겠어요>
그런데 카메라의 초점은 당구 경기 보다도 선수들 얼굴 비추는 시간이 거의 절반 이상이고..
공 자체만 따라 다니는 시간도 만만찮아.. ...짜증나요...

외국 경기 비디오 같은 걸 보면 이런식으로 진행을 하지 않아요...
.카메라 맨들이나 조정부에 근무하시분 분들이 당구를 직접 좀 관람하는 입장에서 방영을 해 주시면 좋겠어요..

제 생각입니다만.. 당구대는 잠시라도 화면에서 사라져서는 않된다고 봅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