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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일 캐스터님
작성자 a35555 작성일 2016-06-24
경기 중계중 하점자 입장에서 질문및 설명하시는거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왠지 중계 캐스터의 모습보다는 투해설을 듣는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시청중에 약간 불편한 느낌이 들어 무음으로 들을때도 잇습니다

저뿐만 아니고 꽤 많은 분들이 느끼고 잇네요 게시판보니..

예전에 여성캐스터분들이 중계해주실땐 깔끔하고 보기 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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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배 2016-07-15

권케스터님 잘하고 있읍니다. 본인하고 실력이 비슷해서인지 질문도 잘하고
유모어 제스쳐도 재미있게 진행 잘 합니다.

홍창휘 2016-07-01

기본은 캐스터입니다. 캐스터 방식도 수가지 유형들이 있지요.
중간 중간 해설자 질문 던지는것도 좋습니다../
짧은 쓴소리 남기자면 기본인 캐스터는 일정하고 본인만의 캐스팅 진행하시고 해설자 답변에는 웬만하면 짧게멘트 바랍니다. 판단은 시청자 각각이니까요..

백옥당 2016-06-30

오늘도 만나고 왔지만 귄 아나운서 착합니다...

레슨 빙송 잘한다고 하니 긍정적인 미소가..ㅎ

김상철 2016-06-30

권캐스터 잘 하고 있습니다.

이현미 2016-06-29

권캐스터님,, 참 순진하구 착한인성을가지신분같습니다,,항상 힘내시구 화이팅입니다,,조만간 지상파에서뵐수있길바랍니다,,아자아자 화이팅,,,

양순이 2016-06-28

저는 권재일 캐스터님의 해설이 부드럽고,편해서 좋은데요~^^

이종식 2016-06-24

적당합니다 단지 18점전후의실력의 대변자마음이라면 잘하시는것이고요 그래도 캐스터는 진행이우선시되야겠죠

현순자 2016-06-24

안녕하십니까, 권재일입니다. 개선점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을 하는 입장에서 늘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멘트를 겹치지 않게, 같은 말을 반복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슷한 유형을 경기 모습은 제가 간단히 짚고 넘어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잘 모르면서 아는 척, 캐스터가 해설을 하는 느낌을 드리곤 하죠. 저도 이 부분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합니다. 아예 진행만 하는 역할로 한정해보면 어떨까? 그렇게 되면 해설위원에게 사소한 것까지 다 넘겨야 해서 부담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하고요.
해외 스포츠 채널을 보면 캐스터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식견을 가지고 방송에 임하는 모습을 보곤 합니다. 상황 중계만 하는 수동적인 방식을 넘어 좀 더 능동적이고 심도 있는 방송을 하고 싶은 게 제 바람인데, 능력이 부족해서 마음처럼 되질 않네요. 끊임없이 노력해서 더 나아진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관심가져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