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이름 올리기가 부끄럽습니다.
연맹 소속이아닌 동네 클럽 동호인도 그리 행동을 못할듯 보입니다.
녹화되는 경기임인걸 아실텐데도 큐를 위아래로 흔든다던지 타석이 끝난후에
자리에 앉아서 다음 타석을 기다리는 태도가 상대 경기자가 부담느끼기도록
행동 하나하나가 시청하기에 너무나도 불퀘하고 거북합니다.
빌리아드 티비 애청자인 여성의 한사람으로서 .......
여과없이 내보내는 시합을 좋아하는 애청자의 한사람으로
참으로 안타까운 모습이었다고 보여 집니다.
당구는 매너가 가장 중요한 스포츠 라는걸 아직.....인지 못하신듯 보여지는 태도에
눈살이 찌푸려지는걸 참고 끝까지 시청해 봤습니다만
역쉬나 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