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쿠드롱과 가르시아 경기 21이닝때 쿠드롱선수가 샛덥하고있는걸보여주다가 갑자기 화면이
가만않아있는 가르시아 선수를 비춰주는거는 정말미숙한상황전개라 아니할수없습니다
예전에도 무슨경기를보는데 김형곤선수가 장갑을벗고 코로 냄새맡는 장면을(보여주는 센스?)보여주더이다
집에서 TV를 시청하는 우리는 당구선수 얼굴아나 보기가 안좋은버릇등을 보고싶은게아니고 당구판 전체를비쳐주면
나름대로생각하면서 저럴때는 어떻게치면 됄까하고 생각하다가 선수가 내생각하고 똑같이쳐서 공을 맞칠때의
그런 쾌감을 느끼고 싶은건 나혼자만의 생각일까요?
또 좋은 장면을 돼돌려보기를해주는데는 TV를바닥에 누여놓고 그 TV 끝에 눈을대고보는거같은(공이어디에맡는지는모름)
당구대 단측 높이하고 같은높이에서 카메라를 들이대고 보여주는 아쉬운모습은 너무 아니네요
빌리어즈 TV개국때부터 않아있는선수 얼굴비춰주는건 지금도 여전하니 당구전문방송인지 아니면 당구선수방송인지가
궁굼하네요 빌리어즈방송을 사랑하는마음으로 적어봤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