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떻게 된게 입만 열면 "자~ 어쩌고 저쩌고..." "자(아) 블라블라..."
김규식 해설도 입만 열면 "자"로 시작하는 말투인데.
김용철 해설은 한술 더 뜨는군요.

한번 김용철 해설이 자신이 해설한 경기 해설한거 모니터 해보세요.
한 경기에 "자..." "자(하!).." "자(아)..." "자(악!)..." "자"로 시작하는 말투를 몇번을 쓰는지.
셀수없이 많이 씁니다.
거의 모든 말을 자아~ 이거로 시작하는 버릇은 말로 돈벌어먹는 직업인의 말투로선 너무 나쁜버릇 아니까 합니다.
평균 15초-20초당 한번꼴로 "자~" 이게 습관적으로 튀어 나올겁니다.
좀 줄입시다. 자 자 자 이러는거...

빌리어즈TV는 어찌된게 진행자 해설자 할거 없이 "자~" 이걸 입에 달고 말하는 "자"병증후군 걸린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