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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안 좋음 | |||||
작성자 | lee1472 | 작성일 | 2016-0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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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었지만 지금도 당구를 자주치고 빌리어즈 TV도 매일 봅니다.
선수들 시합을 보면서 실력도 좀 늘었습니다. 시합을 보다가 좀그런데 하는 몇가지 적어 봅니다. 나 아니라도 누가 지적 하겠지 괜히 힘들게 글 올리고 내가 왜 하다가 자꾸만 거슬려 글 드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유지원 심판의 액션 입니다 선수들이 친 공을 누가 봐도 맞은 공을 맞았다면서 크게 손으로 액션 하는거 외국 심판들은 어떻게 취하는것 보지도 않았는지요? 그리고 훤히 안 맞은공도 액션을 크게 취합니다 보기도 안 좋고 친 선수 기분 안 좋겠지요 다음은 해설자들이 많이 너무 많아요 게임을 보다가 앵커와 해설자가 주절 되는 소리에 TV를 돌리게 됩니다. 저 개인의 생각인지는 모르나 좀은 개선이 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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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이 큰 심판으로 유명하기도 하지요..
당구를 치신다니 알겠지만 살짝 맞았을때 관중은 물론 두선수 다 확실하게 하자는 의미로 보입니다..
그리고 박빙일때 그런 액션이 멋지게 보입니다만...
해설자들 문제 많아요... 겜을 좀 즐기게 방송하지않고 시청자들을 프로당구 선수 만들려나봐요. 짜증 백배... 특히 김규식 해설은 목소리도 좀 가늘어 듣기 싫고 에..에하는 쿠세도 싫고 잘난척하는 해설 지나친 감정표현 다 듣기 싫어요... 말도 엄청 많고..에휴 빌리아즈티비보면서 김규식해설 나오면 채널 돌립니다...
해설자님과 앵커의 말이좀금 많은건 당구게임특성상 이해되는 부분이긴합니다.
당구가 원래 정적인 게임이다보니 만약 선수도 조용히 게임을하고
TV진행자들마저 조용히하고 있다면 시청자입장에선 정말 지루하지않을까요?
마인드나 해설이나 하수 드만요!
캐스터와 해설자분들이 지금 시청중인 사람들이 경기에 몰입을 하고 있는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아마 필요없는 말들은 많이 줄어들지 않을 까 싶네요. 경기중에 사담이나 비유(우스개소리같은)는 저도 거슬립니다. 적당히 조절하면서 시청자들이 경기에 더 몰입을 할 수 있는 멘트들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