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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상. 해설자분 객관적으로 또는 주관적으로 적어봅니다.
작성자 soffio5 작성일 2016-02-11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짜증이 나서 음소거 하고 봅니다.
당구는 좋아서 보지만 소리는 듣기 싫습니다.

솔직히 당구를 이론으로 치기도 하지만 변수가 많은 스포츠라 생각합니다.
이런저런 선수 개개인의 기분차이에 따라서도 구질이 달라지고 두께감이 달라집니다.
자꾸 지적을 하시는데, 아마 그 선수도 그렇게 생각하고 행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변수로 또는 컨디션에 따라 달라진 것일 수도 있겠죠..
그리고 진짜 설사 그렇게 쳐야 한다는 어떤 원칙이 있는거라면 당구가 그리 재미있는 스포츠가 아니였겠죠.
심지어 어떤 경기 해설은 처음부터 끝까지 지적만 하다가 끝나더군요.
선수들의 경기를 보는건지 레슨 프로그램을 보는건지 구분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원상해설의 레슨은 유튜브에서 보겠습니다.
제발 해설만 해 주세요 해설만. 지적은 되도록 삼가주세요.
그리고 멋있어 보이려 그러시는지 목소리를 구기며 말씀하시는데, 제 속이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말씀하세요. 편하게 숨 쉬시면서.
아니 해설을 그만 두시는 것도 좋겠다 생각은 합니다.

대부분의 멘탈 스포츠는 샷을 하려는 순간에는 해설자들도 침묵을 지켜줍니다.
이런 의견을 저만 보이지는 않을듯 합니다.
이번 기회에 빌리어즈티비 관계자분들 해설자분들의 심각한 토의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시청자가 좀더 집중할 수 있는 원할한 진행을 부탁합니다.
좀더 업그레이드 된 해설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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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정 2016-02-13

공감합니다...지적질, 동호인 비하, 코맹맹이 목소리...
짜증나서 음소거 하던지 바로 채널 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