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그룹에서 막대한 관심과 지원을 받은 이번 초청대회는 한 마디로 실망.

대회장이 도대체 시끄럽고 산만해서 티비로 봐도 집중도 않됩니다.

신라호텔 그랜드볼륨은 아니더라도 좀 근사한데서 치르도록 해보세요

작년 최성원세계선수권 우승할 때도 건물 낡은 실내체조경기장서 했고

잔카배도 시끄럽기 짝이없는데서 동내 당구시합처럼 하드마

경남당구연맹밴가? 부산밴가 체육관도 아니고 동네 당구장에서 합디다.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옵니다.

그 딴 곳에서 할려면 대회를 안 하는편이 낫습니다.
돈
없으면 몇 년 모아서 아예 격년으로 하든가 4년에 한 번 하든가,

할려면 제대로하세요. 연맹관계자 여러분들~~!!!!

이번 엘지배도 또 저 모양입니다.

호치민월드컵 보셨죠? 심판들 보세요 얼마나 품위있게 진중하게 봅니까?

한국심판들 촐싹대고 콜 시끄럽고 복장 품위없이 티 쪼가리나 입고, 한심합니다.

공이 맞으면 가볍게 선수나 들릴듯 콜하면 될것이고 제스쳐는 살짝 알아 볼 수 있을

정도만 하면 됩니다. 무슨 팔뚝을 휘두릅니까? 천박합니다.

선수들이 세계적이면 뭐합니까? 연맹 꼬라지가 저급한데....

베트남가서 큰 절하고 배워오세요. 하나부터 열까지....